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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城峡蒸留所。 [[닛카위스키]]가 소유 및 운영하는 [[위스키]] [[증류소]].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에 있다. [[요이치증류소]]와 함께 [[닛카위스키]]를 책임지는 생산 기지다. [[몰트 위스키]], 그리고 [[옥수수]]를 주 재료로 하는 [[그레인 위스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요이치증류소와는 달리 상당히 산속에 묻혀 있어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닛카위스키 창업자인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는 다른 위치 및 기후 조건에서 두 개의 증류소를 운영함으로써 서로 다른 캐릭터의 원액이 만들어지고, 이 두 가지를 블렌딩하면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결과물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여러 후보지를 물색하다가 결국 이곳을 낙점했다. [[요이치증류소]]보다는 늦게 생긴만큼 입지만이 아니라 시설에도 차이가 있다. 최대한 [[스코틀랜드]]의 전통 방식을 살려서 석탄으로 증류기를 가열하는 요이치와는 달리 미야기쿄는 코피(Coffey)<ref>일본어로는 カフェ(카훼)라고 쓴다.</ref>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하여 스팀으로 가열한다. 그레인 위스키나 버번 쪽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라서 [[닛카위스키]]에서도 [[그레인 위스키]]는 주로 이쪽에서 생산한다. 이 증류소의 이름을 딴 [[싱글 몰트 위스키]] 미야기쿄가 있다. 또한 닛카위스키의 [[퓨어 몰트 위스키]]인 [[타케츠루]]는 이 두 증류소의 원액을 섞은 것. [[요이치증류소]]처럼 견학도 갈 수 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고 7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는 짧다. 창업자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요이치에서 살았기 때문에 유물도 대부분 그쪽에 있고, 그래서 미야기쿄 쪽의 견학 프로그램은 [[위스키]] 제조 공정에 맞춰져 있다. 견학 마지막에는 시음이 제공되며, 타케츠루, 슈퍼닛카, 애플와인을 각각 한 잔씩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더 마시고 싶으면 유료 시음 코너에 가서 갖가지 한정판 위스키를 즐길 수 있고 값도 저렴하지만 사실 양이 15ml로 일반 샷잔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 그래도 다양한 한정판을 이것저것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그편이 오히려 나을지도. [[닛카위스키]]의 각종 제품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매장도 있지만 제품의 종류가 [[요이치증류소]]보다는 못하다. JR 철도를 이용해서 요이치역에 내리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이치증류소]]와는 달리 미야기쿄는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 센다이역에서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있는 JR 센젠센 야마가타행 열차를 타고 사쿠나미역에서 내린 다음 30분 정도 <del>쉴새 없이 대형 트럭이 옆을 지나가는 스릴을 느끼면서</del> 열심히 걸어가야 한다. 셔틀버스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버스로도 갈 수 있다. 센다이역 앞에서 840번 버스를 타고 한 시간쯤 가서 닛카바시(ニッカ橋)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는 것처럼 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증류소 입구 근처에 서므로 걷는 거리가 훨씬 단축된다. 하지만 자주 있는 버스는 아니니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자. 아무튼 [[요이치증류소]]와 비교하면 가기도 불편하고, 들이는 품과 비교하자면 창업주의 유물이나 자택을 비롯한 역사적인 유물도 많고 여러모로 아름답기도 한 [[요이치증류소]]에 비해서 미야기쿄증류소는 정말 공장같은 분위기이고, 견학 내용이나 매장의 제품도 좀 떨어진다. 그래도 [[센다이]] 쪽에 갈 일이 있고 시간이 나면 한 번 가 볼 가치는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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