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재팬레일패스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재팬레일패스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Japan Rail Pass. [[파일:Japan rail pass.jpg|500px|없음]] 옛날에는 사용 기간과 같은 정보들을 직원이 그냥 손으로 써서 줬지만 위조 문제가 자꾸 생기다보니 이제는 패스를 승차권 용지에 프린터로 인쇄해서 붙인 다음, 그 위에 다시 테이프를 붙여서 봉인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승차권이나 봉인 테이프가 손상되면 무효. [[JR그룹]] 소속 6개 회사, 즉 [[JR홋카이도]], [[JR히가시니혼]], [[JR토카이]], [[JR니시니혼]], [[JR시코쿠]], [[JR큐슈]]가 공동으로 판매하는 열차 자유이용권. [http://japanrailpass.net/kr/index.html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관련 안내를 볼 수 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일본]]의 수많은 곳들을 돌아다닐 수 있다.사용 범위가 넓은 것에 비해서는 제약 조건도 크게 복잡하지 않으므로 꼭 [[일본]] 전역을 다닐 게 아니라고 해도 몇 도시 정도만 다니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사용 기간으로는 7일권, 14일권, 21일권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개시일로부터 연속 기간으로 계산된다. 또한 보통차만을 탈 수 있는 패스와 그린샤까지 탈 수 있는 패스 두 가지가 있다. 단 그린샤 패스로는 그보다 상위인 그린클래스는 이용할 수 없으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일본 여행 때 가장 이용할 가능성이 많은 [[신칸센]] 최고 등급인 노조미와 미즈호를 탈 수 없다는 것. 추가 요금 그런 옵션도 없고 자유석이고 뭐고 무조건 못 탄다. 가장 큰 이유는 [[JR토카이]] 때문인데, 사실 [[JR토카이]]는 JR패스 때문에 이득보다는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이다. JR패스의 수입은 교환권을 패스로 바꾼 곳의 관할 회원사가 많이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각각 [[JR히가시니혼]]과 [[JR니시니혼]]의 관할인 [[도쿄]]와 [[오사카]]가 압도적이다. [[JR토카이]]에 속한 대도시라고는 [[나고야]]밖에 없으며 아무래도 [[도쿄]]와 [[오사카]]보다는 관광객 수요가 한참 떨어지니... 통근 및 출장 수요가 항상 넘쳐나는 토카이도 신칸센을 관할하는 [[JR토카이]]로서는 JR패스 손님이 별로 달갑지 않은지라, JR패스에서 노조미를 빼 버린 것도 어디까지나 회사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자면 이해할 면은 있다. 그 바람에 노조미와 같은 등급으로 설정된 [[JR큐슈]]의 미즈호도 덩달아 [[JR패스]]로는 탑승 불가... 소요 시간 말고도 노조미가 배차 간격이 제일 조밀하다보니 불편하기도 하다. 그래도 [[토카이도 신칸센]]은 히카리나 고다마가 30분 정도 간격으로는 있고,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노조미로는 2시간 30분, 히카리로는 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크게 시간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긴 하다. 하지만 [[신오사카역|신오사카]]-[[하카타]] 구간, 즉 [[산요 신칸센]]이나 [[큐슈 신칸센]] 쪽으로 가면 JR패스로 탈 수 있는 등급은 배차 간격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역에서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까 주의하자. 90일 이하 단기 체류 외국인만 사용할 수 있다. 즉, 유학이나 취업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JR패스를 쓸 수 없다. 원칙적으로는 [[일본]] 국내에서는 살 수 없고 국외에서 교환권을 산 다음 [[일본]]에 입국해서 패스로 교환하도록 되어 있다. 패스로 교환할 때 여권을 보여주면 단기 체류 비자 여부를 확인한 다음 교환해 주므로 단기 체류가 아닌 외국인은 이 단계에서 패스 교환이 안 된다. 이런 부분에서 철처한 게 [[일본]]이니 요건이 안 되면서 혹시나 하고 교환권 사서 일본에 들어왔다가 피보지 말자. 교환하는 과정에서 패스 사용 개시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꼭 패스로 교환하는 날이 아니어도 된다. 예를 들어 일본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단 오늘은 숙소에 가서 자고 내일은 사철이나 시영 지하철로 시내를 돌아다닌 다음, 모레부터 [[JR]]을 이용한 본격 여행에 들어간다면 패스 개시일을 모레로 지정할 수 있다.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에 한정해서 일본 입국 후에 패스를 살 수 있다. 아마 시험 삼아 운영해 보고 실적이 잘 나오면 계속 운영할 듯. 단 가격은 외국에서 교환권을 사서 올 때보다 비싸진다. JR패스를 쓸 요량이라면 잊어버리지 말고 미리 일본 가기 전에 사 두자. JR패스로 열차를 탈 때는 항상 역무원에게 패스를 보여주고 개찰구를 지나야 한다. 만약 창구에서 [[신칸센]]이나 특급열차의 승차권을 교부 받았다고 해도 자동 개찰구를 이용할 수 없다. 창구에서 교부 받은 것은 승차권이 아니라 좌석 지정권이고 JR패스가 승차권과 [[특급권]]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JR패스를 쓸 때에는 항상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여러 사람이 패스 하나를 돌려 쓸 수 있기 때문. 가끔 좀 수상한 경우에는 역무원이 여권을 보여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 <del>대체로 패스만 보여주면 패스.</del> 하지만 그 드문 경우에 걸리면 그냥 과태료 무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서 위조 혐의로 입건될 수 있다. 외국에서 그런 일 생기면 주일한국대사관도 출동해야 하고 정말 온갖 민폐는 다 끼치게 되며, 향후 일본 입국에도 결격사유가 생기므로 괜히 돈 좀 아끼겠다고 바보 같은 짓 하지 말자. 코레일에서 JR패스를 취급하므로 주요 역 여행센터를 방문해서 사는 게 편리하다.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PassJapanJrW_htm13890.do 여기] 코레일의 JR패스 관련 안내를 볼 수 있다. 그밖에도 [[JR그룹]]의 다른 여러 가지 패스도 코레일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밖에도 하나투어, 모두투어를 비롯한 여행사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http://japanrailpass.net/kr/index.html JR패스 한국어 웹사이트]에 가보면 판매처 안내가 있다. 단 영문으로만 되어 있다. 대부분 열차는 지정석 발급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다. 이 때 패스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준다. 그런데 일정이 변경된다든가 했을 때 [[노쇼|지정석을 받은 손님이 그냥 안 타버리는 일]]이 적지 않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만약 지정석을 받았다가 못 타게 된다면 번거롭더라도 미도리마도구치에 가서 취소 처리를 하자. 자꾸 [[노쇼]] 문제가 심해지면 결국 JR패스의 제약 조건을 추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실제로 JR큐슈는 좌석 지정 횟수에 제한을 걸기 시작했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재팬레일패스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