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위스키) 문서 원본 보기

知多。

<del>이걸 마셨다고 시속 110 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는 건 아니다.</del>

[[산토리]]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싱글 [[그레인 위스키]]. 이름처럼 산토리의 치타증류소에서 생산한다. 주력 라인업인 [[야마자키 (위스키)|야마자키]] 및 [[하쿠슈 (위스키)|하쿠슈]]가 [[몰트 위스키]]인 것과 달리 이쪽은 그레인으로 [[옥수수]]가 주 재료가 된다. [[몰트 위스키]]와 비교하면 일단 빛깔부터 좀 더 노란색으로 밝고 향이나 맛은 당연히 몰트와는 큰 차이가 나는 좀 더 화사한, 대신 가벼운 스타일이다.

[[야마자키 (위스키)|야마자키]]나 [[하쿠슈 (위스키)|하쿠슈]]와는 달리 구하기 쉬운 편으로, 다른 [[산토리]] [[위스키]]가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타만큼은 국내 면세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del>그만큼 인기가 없다는 뜻.</del> [[산토리]]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로 열심히 밀고 있지만 잘 안 되는 듯. [[하이볼]]로도 처음에는 광고도 해 가면서 좀 미는 것 같았지만 잘 안 되는지 요즘은 차라리 [[산토리]]에서 인수한 [[미국]] [[버번]] [[짐빔]]을 밀고 있다.

[[Category: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