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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ub.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 보통 크림이나 젤 형태로 되어 있으며 세정제와 함께 미세한 알갱이가 듬뿍 들어 있어서 스크럽을 피부에 바르고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면 이 알갱이들이 피부의 각질을 떼어낸다. 샌드페이퍼로 물질의 표면을 매끄럽고 고르게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 각질은 죽은 피부 세포가 아직 붙어 있는 것이므로 피부를 거칠게 보이게 하고 화장품도 잘 안 먹는 원인이 된다. 마치 때를 밀어서 [[각질]]을 벗겨내듯 스크럽으로 [[각질]]을 벗겨낸다. 스크럽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각질]]을 벗겨내는 것이고 여러 가지 [[필링]] 제품은 화학적 방법으로 각질을 벗겨낸다. 피부의 겉표면을 벗겨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그냥 스크럽을 쓰는 것보다는 스팀 타월, 즉 따뜻한 물수건을 얼굴에 덮어서 일단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다음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쓰면 효과도 없고 오히려 피부를 다치게 할 수도 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쓰는 게 기본이고 지성 피부일수록 한두 차례 더 늘리면 된다. 얼굴에 사용하는 페이스 스크럽 말고도 몸 전체에 사용하는 바디 스크럽도 있는데, 이건 때를 미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스크럽에 들어가는 작은 알갱이, 즉 [[마이크로비드]]가 가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지적을 받는다. [[플라스틱]]으로 이러한 알갱이를 만들면 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데, 바다생물의 몸에 축적되고 결국은 사람이 먹게 된다. [[마이크로비드]]가 문제로 대두된 후로는 화장품 회사들이 [[플라스틱]] 대신 천연물질로 대체하는 추세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즉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는 외부 자극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만약 스크럽 후에 외출을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더더욱 필수다. 또한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도 더 쉬워지므로 수분과 유분 보충도 꼼꼼하게 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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