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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만들 때 재료의 겉을 감싸는 식재료. 보통은 [[밀가루]]나 [[쌀가루]], [[녹말]]과 같은 곡물 기반의 가루를 묻히거나 이것을 물에 갠 것에 재료를 담가서 튀김옷을 입힌다. 액체 튀김옷이라면 물 말고도 [[달걀]], [[우유]] 같은 것들이 들어간다. [[피시 앤드 칩스]]는 종종 느끼한 맛을 줄이기 위해서 [[맥주]]를 넣기도 한다. 그냥 재료를 기름에 담그는 것만으로도 튀길 수는 있지만 특유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주기 때문에 [[튀김]]의 맛이 대폭 상승한다. 튀김옷에 간을 함으로써 튀김 자체에 간을 한 것 같은 효과가 생기기도 한다. 재료에 바로 간을 해서 튀기면 [[소금]]이 다 떨어져 나갈 거고, 튀긴 다음에 [[소금]]을 뿌리면 [[소금]]맛이 너무 날 거라. 또한 재료가 직접 기름에 닿을 경우 확 타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육즙이 빠져버리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재료가 흐물흐물한 경우에는 튀김옷이 굳으면서 모양을 잡아주는 기능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종종 튀김옷이 너무 과한 경향을 보인다. 그 좋은 예가 [[프라이드 치킨]]. 이게 [[닭고기]] [[튀김]]인지 튀김옷 [[튀김]]인지 모를 때도 많다. 자세한 것은 [[프라이드 치킨]] 항목 참조. [[일본]]의 경우 음식에 따라 다양한 튀김옷이 있고 튀김옷의 종류나 농도에 따라서 튀김의 종류가 나뉜다. [[일본]]의 [[텐푸라]]는 제대로 만드는 집이라면 우리나라의 튀김류에 비해 많이 묽다. 그래야만 튀김옷이 얇고 꽃<ref>튀김옷이 작은 꽃송이처럼 부풀은 것을 뜻한다. 이게 많이 피어 있는 [[텐푸라]]를 만드는 게 요리사의 기술.</ref>이 많이 피어서 바삭한 느낌이 극대화된다. 또한 얼음을 투입해서라도 튀김옷을 최대한 차갑게 만드는데, 튀김옷과 기름의 온도차가 크면 바삭한 효과가 더욱 커지고 꽃도 더욱 예쁘게 핀다. [[영국]]의 [[피시 앤드 칩스]]는 두툼한 튀김옷을 입히는 게 보통이다. 서양에서는 튀김옷에 [[맥주]]를 넣는 경우가 많고, 해서 [[피시 앤드 칩스]] 메뉴를 보면 종종 'beer battered'라고 써놓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는 아예 [[맥주]] 이름까지 써 놓는 곳도 있다. [[맥주]]에 들어 있는 탄산 때문에 튀김옷이 더욱 바삭하고 가벼워지는 효과도 있고, 잡내와 느끼함을 조금이라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어서 무척 애용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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