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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eak tartare.jpg|500px|섬네일|없음]] Steak tartare. 날고기를 다져서 [[양파]], 차이브, [[케이퍼]] 다진 것과 머스타드, [[소금]], 레몬즙을 넣어서 비빈 다음 모양을 잡아서 내는 음식. 고기로는 [[소고기]]가 가장 많이 쓰이며 [[말고기]]도 쓰인다. [[연어]]나 [[다랑어]] 같은 생선으로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육회]]와 상당히 비슷하며, 심지어 [[달걀]] 노른자를 얹어서 내는 곳도 많다. [[유럽]]에서는 [[육회]]를 '한국의 스테이크 타르타르'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양념에도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라면 [[육회]]는 길고 얇게 썰어내지만 타르타르는 아예 고기를 다져버린다. 아예 기계로 갈아버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명도가 낮긴 한데, 아는 사람도 '타르타르 스테이크'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도 비슷하다. 일부에서는 이를 [[콩글리시]] 취급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스테이크 타르타르가 맞지만 타르타르 스테이크란 이름도 쓰이긴 한다. 영문판 위키피디아에서도 이렇게 밝혀 놓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유명한 음식으로 레스토랑에서 타르타르를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메뉴에는 뒤의 '[[스테이크]]'를 생락하고 르 타르타르(Le Tartare)라고만 쓰는 경우가 많다. 그 뒤에 de bœuf(소고기)라고 쓰여 있는지 잘 봐야 한다. de cheval은 [[말고기]] 육회다. de thon(다랑어), de saumon(연어) 같은 게 쓰여 있는 걸 모르고 시켰다가는 생선 육회를 먹게 된다. 다만 소고기 타르타르 중에는 bœuf 대신 산지를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부르고뉴]] 샤롤 지방 소를 뜻하는 Charolaise라든가. 외지 관광객들이 멋모르고 시켰다가 낭패를 보는 일들이 종종 있는지 외국인 관광객이 이걸 주문하면 '이거 뭔지 알고 주문하는 거?' 하고 물어보기도 한다. 먹을 때는 달걀 노른자가 얹혀져 있으면 이걸 잘 비벼서 먹으면 된다. 이쯤 되면 정말 육회 같다. [[우스터소스]]나 [[타바스코소스]]를 같이 주므로 이걸 좀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다. 빵도 같이 주는데 여기에 얹어서 먹어도 맛있다. 육회에 거부감이 없다면 타르타르 역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다만 달달하게 만드는 육회와는 달리 타르타르는 단맛이 거의 없다. 단독 음식으로 먹기도 하고, 카나페나 앙트레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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