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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정확하는 [[유탕면]]을 제료로 만든 [[과자]]. 면을 잘게 부순 다음 달달한 양념을 입히고 겉이 갈색이 되도록 튀겨낸다. 원조를 따져 보면 [[일본]]의 베이비스타. 1959년에 시장에 선보였고 한국에서도 수입해서 팔고 있다. 한국의 [[라면]]이 어차피 [[일본]]에서 건너온 거니까 라면땅도 [[일본]]이 원조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다. 라면땅은 [[농심]]이 [[롯데]]에서 분리되기 전인 1972년에 '롯데공업'이라는 회사 이름으로 내놓았던 제품 이름이었는데 이런 종류의 과자를 대표하는 보통명사처럼 자리잡았다. 아직도 [[조미료]]를 브랜드 관계 없이 그냥 [[미원]]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후 [[삼양식품]]의 [[뽀빠이]]나 자야와 같은 경쟁 제품이 나와서 70년대의 인기 간식이 되었다. 라면땅이라는 말을 만든 롯데 라면땅이 먼저 자취를 감춘 반면, [[뽀빠이]]는 아직도 나오고 있다. 70년대에는 이런 노래도 한창 유행했다. {{Quote Box|quote= 뽀빠이를 알고부터 뽀빠이를 알고부터 라면땅을 알았습니다.<br/> 라면땅을 알고부터 라면땅을 알고부터 자야를 알았습니다~<br/> 아~~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 뽀빠이, 라면땅, 자야~ }} [[하춘화]]의 <난생 처음> 노래에 맞춰서 부르면 된다. 위 노래에서 지금도 나오는 것은 [[뽀빠이]] 뿐이다. 삼양식품은 라면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라면땅도 만들기 쉬운 편이라 그런 듯. [[건빵]]과 비슷하게 뻑뻑하기 때문에 [[별사탕]]이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일본]] 라면땅인 베비이스타에는 그런 거 없다.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라면]]을 잘게 부순 다음 [[프라이팬]]에서 타지 않을 정도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준다. 그리고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이용한 시럽을 부어주고 좀더 볶아주면 끝. 뜨끈뜨근한 상태에서 먹어도 되고,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먹으면 좀더 바삭해진다. 생긴 것은 제품으로 나오는 라면땅과는 차이가 꽤 있으나 맛은 직접 만든 라면땅이 좋은 듯하다. 사실 제품 라면땅은 너무 잘게 부순 게 보통인데, 홈메이드 라면땅은 좀 더 굵게 부술 수 있어서 오도독 씹는 맛이 괜찮다는 장점도 있다. 라면땅 대신 아예 [[생라면]]을 부숴서 스프를 끼얹어 과자처럼 먹는 사람들도 많아서 [[오뚜기라면]]의 [[뿌셔뿌셔]]같은 과자 전용 [[라면]]까지 나왔는데 라면땅의 이웃사촌 쯤으로 보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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