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템프라니요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템프라니요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emplanillo. [[스페인]]의 고유 포도 품종으로 [[스페인]]의 [[레드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스페인]] [[레드 와인]]에 많이 들어가는 [[스페인]] 원산 포도 품종으로는 [[가르나차]], [[모나스트렐]], [[보발]], 레온 쪽에서 재배하는 [[멘치아]](Mencia)라는 품종도 있다. 그런데 [[가르나차]]는 사실 프랑스 론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인 [[그르나슈]]의 [[스페인]]식 이름이다. 원산은 스페인인데 인지도는 그르나슈 쪽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모나스트렐]] 역시 론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무르베드르]]의 [[스페인]] 이름이고 이 역시 무르베드르 쪽이 인지도가 더 높다 보니 명실상부한 [[스페인]] 고유 품종으로 인지도는 단연 템프라니요가 1등이다. 종종 '템프라닐로'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템프라니요'가 맞다. 스페인의 주요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에서는 틴토 피노(Tinto Fino)라고도 부른다. 그밖에도 스페인에서는 지역에 따라 울 데 예브레(Ull de Llebre), 센시벨(Cencibel), 틴타 델 파이스(Tinta del Pais)라고도 부른다. 이웃 포르투갈에서는 아라고네스(Aragonez), 틴타 로리스(Tinta Roriz)라고 부른다. 알이 굵고 껍질이 두꺼운 편이다. 대체로 서늘한 고지대에서 잘 자라지만 좀 더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으로, [[와인]] 전문가 오즈 클락에 따르면 서늘한 곳에서 자란 [[포도]]에서는 우아한 산미가 잘 살아나지만 두툼한 껍질에서 나오는 짙은 색깔과 높은 당도를 얻으려면 기온이 좀 더 높은 곳에서 키워야 한다고 한다.<ref>Clarke, Oz (2001). Encyclopedia of Grapes. Harcourt Books. p. 272. ISBN 978-0-15-100714-1.</ref> 기후를 덜 타는 편이라 [[스페인]] 여러 지역에서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품종이지만 질병에 약한 게 흠이다. [[스페인]] 바깥으로는 [[포르투갈]]과 [[미국]],[[호주]]에서 템프라니요 [[와인]]이 나온다. 좋은 템프라니요 [[와인]]에서는 베리, [[자두]], [[담배]], [[바닐라]]와 같은 향을 느낄 수 있고 색깔이 진하고 [[탄닌]]도 상당한 [[와인]]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템프라니요만으로 [[와인]]을 만드는 경우는 드문 편이고 [[가르나차]], [[모나스트렐]]을 비롯한 몇 가지 품종을 블렌딩해서 만드는 게 보통이다. {{각주}} [[Category:포도]] [[Category:와인]]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템프라니요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