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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neworld.jpg|200px|없음]] oneworld.<ref>브랜드 이름이지만 모두 소문자로 쓴다.</ref> [[항공동맹체]]의 하나. 풀 서비스 캐리어가 뭉친 동맹체 셋 중 가장 늦게 만들어졌고 회원사 수도 가장 적다. 그래도 회원사들이 쏠쏠한지라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과 붙어도 별로 꿀릴 거 없다. 특히 2014년에는 [[스타얼라이언스]]로부터 [[US에어웨이즈]]와 [[TAM에어라인]]이라는 큼직한 물건들을 빼내오는 바람에 [[스타얼라이언스]]의 아메리카 대륙 세력이 상당히 위축되었다. 유럽은 [[영국항공]]과 [[핀에어]], 여기에다가 러시아의 [[S7]]까지 거느려서 꽤 좋은 노선망을 구축했고, [[콴타스]]가 회윈사인 호주 쪽은 거의 독점 수준이다.<ref>국내선 쪽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양분하고 있는 형세지만 일단 버진은 [[항공동맹체]] 가입을 안한 상태라서...</ref> 경쟁자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한다는 떡밥들이 돌곤 했지만 최대주주였던 [[싱가포르항공]]이 [[델타항공]]에 지분을 몽땅 처분하는 바람에 쑥 들어갔다. 현재 상황 대로라면 [[스카이팀]]에 들어갈 확률이 오히려 높겠지만 일단 당장은 어디 가입할 계획이 없는 듯. [[유럽]]과 [[아메리카]] 사이 [[대서양]] 노선도 <del>서비스 구리기로는 막상막하인</del> [[영국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철벽 방어 중. [[스타얼라이언스]]로부터 빼온 [[US에어웨이즈]]와 [[TAM에어라인]] 덕택에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막강한 세력을 구축한 상태다. 하지만 회원사들끼리 사이가 나쁜 것으로 워낙 유명하다. 보통 같은 동맹체끼리는 [[코드쉐어]]를 활발하게 하는 편인데 여기는 얘기가 다르다. 같은 노선에 경쟁적으로 항공편을 집어넣어서 비슷한 시간 대에 뭉쳐 다니는 일이 다반사. 특히 [[홍콩]] 쪽 노선에 이런 일이 많았던 모양인데, 결국 서로 좌석 못 채우는 꼴이 난다. 요즘은 그나마 교통정리가 약간은 된 것 같지만 여전히 다른 두 동맹체와 비교하면 협력 관계가 부실하다. [[동북아시아]] 쪽은 많이 약하다. 변변한 대형 항공사라고는 [[캐세이퍼시픽]]과 [[일본항공]](JAL). 그나마 [[JAL]]이 파산 크리 먹고 세가 급격히 위축되는 바람에 [[캐세이퍼시픽]]이 아시아를 거의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항공사 중에는 원월드에 가입한 곳이 없다. 원래 [[아시아나항공]]이 가입하려고 했는데<ref>이는 [[콴타스]]와 사이가 좋기 때문인 듯하다. [[콴타스]]는 한국 노선을 철수한 후에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인천]]-[[시드니]] 노선에 [[코드쉐어]]를 걸어 놓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서 뉴질랜드행 항공편을 검색해 보면 [[시드니]]에서 [[뉴질랜드]]로 넘어가는 항공편이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인 [[에어뉴질랜드]]가 아니라 [[콴타스]]다.</ref> [[전일본공수]]가 꼬셔서 [[스타얼라이언스]]로 넘어간지라... 특히 앞으로 항공업계의 최대 시장이 될 [[중국]]의 대형 항공사를 원월드가 하나도 못 잡은 건 두고두고 땅을 칠 일이다. [[중국동방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줄줄이 [[스카이팀]]으로 가버렸고 [[스타얼라이언스]]도 [[중국국제항공]]이 있으니 그럭저럭 괜찮은데, 원월드는 한중일 쪽이 정말이지 썰렁하다. [[캐세이퍼시픽]]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중국 본토 항공사는 아니니 한계는 있다. <del>하지만 기대해 보자. 원월드의 밑장빼기.</del> 특히나 [[중국동방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모두 [[스카이팀]]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둘 중 하나라도 잡을 줄 알았던 원월드는 멘붕을 먹고, 그 유탄을 맞아서 원월드에 가입하려던 [[하이난항공]]이 나가리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는 [[캐세이퍼시픽]]까지도 중국 항공사들의 공세에 밀려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을 판이다. 이러한 원인 중에 하나로 대주주인 [[에어차이나]]와 [[캐세이퍼시픽]]이 [[항공동맹체]]가 다르다 보니<ref>[[에어차이나]]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다.</ref>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안 난다는 지적이 있어서 [[캐세이퍼시픽]]의 [[스타얼라이언스]] 이전 떡밥도 계속 돌고 있다. 다만 기존 회원사인 [[에바항공]]이나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이 동의를 할지... 게다가 캐세이퍼시픽도 [[영국항공]]과 사이가 나쁘다 어쩐다 하지만 알고 보면 같은 영국 기반이기 때문에<ref>최대 주주가 [[영국]]의 스와이어그룹이기도 하고, 기장은 영국인이 한다는 일종의 불문율이 아직도 내려오고 있다.</ref> 중국 본토노선 연계와 같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도 있기 때문에 쉽게 놔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 [[중국남방항공]]이 [[스카이팀]] 탈퇴를 선언하면서 원월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고, 중국 최대 항공사의 가입이 실현된다면 원월드의 중국 쪽 화력은 엄청나게 강해진다. 게다가 아직 탈퇴하지는 않았지만 자회사인 [[샤먼항공]]도 이쪽으로 같이 넘어올 가능성이 크다. [[동남아시아]]도 약하다. 5성급 항공사로 비교적 잘 나가던 [[말레이시아항공]]이 있긴 한데 2014년에 [[777]] 두 대를 연속으로 잃는 바람에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파산 위기에 몰린 상태. <del>[[일본항공]]도 그렇고 원월드가 [[파산]]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는 건가.</del> [[스리랑카항공]]이 있긴 하지만 존재감이 워낙에 약해서... 중동의 메이저급 항공사들이 [[항공동맹체]]에 가입 안하고 독자 세력을 구축하는 추세인데, 원월드는 [[요르단항공]]이 가입되어 있고 2013년에는 UAE 쪽만큼은 아니어도 중동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까지<ref>우리나라의 여행객들에게도 착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여행사에서 팔고 있는 유럽 패키지 관광상품 중에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ref> 낚았다. 다른 동맹체들은 손가락만 빠는 중. [[스타얼라이언스]]는 [[이집트에어]]를, [[스카이팀]]은 [[사우디아항공]]을 데리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존재감이 많이 약하다. 무엇보다도 [[아랍에미레이트]]의 [[에미레이트항공|두]] [[에티하드항공|거물]]들이 [[항공동맹체]] 가입은 생각도 안 하고, 오히려 자기들이 각자 항공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맹체 행세를 하고 있는 형국이라... ==회원 등급== 2단계로 운영되는 다른 [[항공동맹체]]와는 달리 회원 등급이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로 3단계다. <del>어째 다단계 냄새가 풀풀 난다.</del> 에메랄드까지 가면 다른 [[항공동맹체]]의 최고 등급보다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등급이 실버와 골드 둘 뿐인 [[스타얼라이언스]]가 플래티늄을 만든다는 얘기도 솔솔 나왔는데, 실제로 검토를 했지만 결국 안 하기로 했다고 2019년에 여러 보도가 나왔다. * 빠른 보안 검색 *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이용 * [[퍼스트 클래스]] 체크인 {{각주}} [[Category:항공동맹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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