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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ecco. [[이탈리아]] 북동부 끄트머리에 있는 베네토 및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지방에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마을인 프로세코에서 따온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스푸만테(Spumante)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걸 꼽으라면 단연 프로세코다. 개별 제품으로는 [[이탈리아]] 다른 지역에서 나오는 유명하고 비싼 놈들도 많지만 지역으로 본다면 프로세코가 단연 인지도 톱이다. 주로 사용하는 [[포도]] 품종은 원래는 프로세코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글레라(Glera)<ref>유럽연합에서 2009년에 이 이름으로 부르기로 합의했다.</ref>라고 부르는 품종이다. 규정에 따르면 15%까지는 다른 품종을 쓸 수 있다. 글레라는 원래 슬로바키아에서 유래한 품종인데, 프로세코가 나오는 지역이 슬로베키아와 바로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프랑스]] [[알자스]]에서 옆에 붙어 있는 독일 품종인 [[리슬링]]을 쓰는 것과 비슷한 경우. 지리적 표시제 규정으로는 프로세코 DOC와 프로세코 수페리에르 DOGC 두 가지가 있다. DOC는 세미 스파클링 와인이나 탄산 없는 스틸 와인까지도 가능은 하지만 이런 와인들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고, 프로세코라면 그냥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 DOCG는 무조건 스파클링. 먼저 큰 탱크에서 1차 발효를 한다. 이 때 생기는 탄산가스는 모두 날려버린다. 1차 발효가 끝나면 탱크를 옮기면서 설탕을 넣어서 2차 발효를 하는데, 이 때에는 탄산가스를 내보내지 않고 탱크 안에 가둔다. 발효가 끝나면 [[효모]]를 걸러내면서 탄산가스와 와인을 함께 병입한다. 이를 샤르마 방식이라고 하는데, 대량생산에 적합하므로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이 나온다. 하지만 비싼 것들 중에는 [[샴페인]]과 같은 방식을 쓰는 것도 있으며, 이런 와인은 병 안에서 [[효모]]와 함께 숙성된 [[스파클링 와인]]이 내는 특유의 빵이나 크래커 같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샴페인 방식으로 만든 것에는 라벨에 Método Classico라고 쓰여 있을 것이다.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손꼽힌다. 병 안에서 충분히 [[효모]]와 함께 숙성시켜서 만든 [[샴페인]]에서 나는 빵이나 크래커와 같은 [[효모]]향은 없지만 깔끔한 과일향이 돋보이는 [[와인]]이고, [[효모]]향이 싫은 사람들이라면 프로세코가 적당한 가격에 품질도 좋은 좋은 선택으로 꼽을 수 있다. {{각주}} [[Category: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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