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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and chips. 쉽게 말해서 생선튀김과 [[감자튀김]]. 영국 요리<s>가 얼마나 시망인지</s>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s>쉽게 말하면 한국의 길거리 [[오징어]] 다리 튀김이 한국 요리의 대표인 거나 마찬가지다.</s> 흰살 생선에 두툼한 [[밀가루]]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낸다. 그리고 [[감자튀김]]을 곁들인다. 끝... 원래 길거리에서 사먹는 음식이다. 과거에는 신문지에 싸주는 게 당연했다 .<s>생선튀김에 'THE TIMES'라고 찍혀 있을지도.</s> 깔끔한 생선맛이 아닌 기름을 잔뜩 먹은 튀김옷의 느끼한 맛이 메인이다. [[펍]]에서 시키면 [[감자튀김]] 말고도 완두콩을 걸쭉하게 으깨어 만든 머시피(mushy peas)가 나온다. <s>이쯤 되면 느끼함의 삼합.</s> [[식초]]도 나오는 데 무지하게 뿌려 먹는 사람들이 많다. 엄청나게 느끼하다 보니 [[[식초]]로 좀 잡아주는 건데, 궁합이 꽤 괜찮다. 식초 대신에 레몬이 나오면 좀 더 고급이고. 하지만 바삭한 맛이 없어지고 눅눅해진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 입맛은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니까 정답은 없다. <s>유일한 정답은 [[영국요리]]는 쉣이라는 거.</s> 튀김옷을 반죽할 때 [[맥주]]를 넣는 곳이 많다. 조금 느끼함을 잡아주는 효과는 있다. 그래봤자 워낙에 기름 범벅이라. 영국에서는 튀김 기름으로 [[돼지기름]], 곧 라드유를 많이 쎴다. [[맥주]] 좀 넣는다고 느끼함이 잡히겠나? 어쨌거나 [[맥주]]와 궁합은 무척 잘 맞는다. <s>한국에 [[치맥]]이 있다면 영국에는 피맥이 있다!</s> [[영국]] 밖으로 나가면 훨씬 맛있다. 영연방 아니랄까봐 호주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다. 도시가 대부분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어서 해산물이 풍부한데, 열나게 튀긴다. [[호주]]의 피시 앤 칩스 전문점을 뜻하는 피시 앤 치퍼리(fish and chippery)는 고를 수 있는 생선의 폭이 다양하고 [[새우]], [[오징어]], [[조개]]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도 고를 수 있다. 좀 규모 있는 치퍼리에 가면 수산시장을 방불케 한다. 가장 저렴하고 인기 있는 생선이 플레이크(flake)인데, [[상어]]의 일종이다. 먹어 봐서는 평범한 생선 맛이다. 그저 흰살 생선이겠거니 하고 먹었다가 [[상어]]의 일종이라는 걸 알면 깜짝 놀라는 사람들 많다. [[호주]] 어르신들 얘기에 따르면 70년대까지만 해도 테이크아웃으로 살 수 있는 게 피시 앤 칩스 아니면 [[고기파이]] 뿐이었다고 한다. 이후 아시아인들의 이민이 늘면서 중국음식, 태국음식을 비롯한 아시아 요리들을 테이크아웃해 갈 수 있어서 좋아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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