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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zarella. [[치즈]]의 일종. 우리에게는 [[피자]]에 들어가는 쭉쭉 늘어지는 [[치즈]]로 친숙하다. 아마도 [[슬라이스 치즈]]와 함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치즈]]일 듯. [[치즈]]는 대체로 [[유산균]] [[발효]]로 특유의 시큼한 듯한 맛을 내지만 모차렐라는 [[발효]]를 하지 않는 치즈다. 실처럼 <del>혹은 [[껌]]처럼</del> 쭈우욱 늘어지는 특징으로 유명하다. 사실 모차렐라만 그런 건 아니고 뜨겁게 녹이면 쭉쭉 늘어지는 [[치즈]]들이 적지 않지만 확실히 모차렐라가 잘 늘어진다. 만드는 과정에서 [[유청]]을 버리고 산도를 pH 5 안팎으로 맞추는데 이렇게 하면 아주 잘 늘어지고 치대기도 좋은 [[치즈]]가 된다. [[피자]] [[치즈]]로 익숙하지만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도 먹는다. 공 모양으로 된 생 모차렐라 [[치즈]]를 슬라이스해서 역시 슬라이스한 [[토마토]] 위에 얹어 먹는 [[카프레제]]는 유명한 [[이탈리아]]식 [[샐러드]]다. 이런 용도로 먹기 위한 진짜 고급품은 [[물소젖]]을 쓴 모차렐라 디 부팔라(Mozzarella di Bufala). 많은 [[치즈]]들이 숙성을 거쳐서 맛이 좋아지지만 모차렐라는 신선할 때 먹는 게 가장 좋다. 사실 대부분의 [[치즈]]는 당연하다시피 한 [[유산균]] [[발효]] 조차도 하지 않고 [[우유]]를 굳혀서 만드는 것이라서<ref>[[할루미]], [[리코타]]와 같은 것들이 [[유산균]] [[발효]]를 하지 않는 잘 알려진 [[치즈]]. 다만 [[리코타]]는 유청으로 만드는 거라서 진짜 [[치즈]]라고 볼 수 있느냐에 관한 논란이 좀 있다.</ref>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게 모차렐라다. 원래 생 모차렐라는 마치 [[두부]]처럼 수분이 무척 많은데, [[피자]]용으로 쓰는 모차렐라는 수분을 빼고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서 보존성을 높이고 가공하기도 편하게 한다. 아예 잘게 썰어서 [[피자]] 위에 뿌리기 좋게 만든 슈레디드 모차렐라 [[치즈]]가 음식점용으로 널리 쓰인다. 물론 이런 모차렐라가 물소젖으로 만들었을 리는 없고, 그냥 [[우유]]로 만든다. 심지어는 [[우유]]가 아닌 [[팜유]] 같은 기름으로 만드는 [[이미테이션 치즈]]까지 있다. [[피자]] 이외에도 [[나쵸]]를 재료로 한 요리에도 자주 들어간다. [[나쵸]] 칩 위에 소스와 함께 모차렐라를 뿌리고 오븐에 구워내는 방식. 그밖에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호프집]] 안주인 [[치즈]] 스틱. 모차렐라 치즈 바깥에 튀김옷과 [[빵가루]]를 입혀서 [[크로켓]]처럼 만든 다음 튀겨내는 요리. 냉동식품으로도 나와 있으므로 거의 모든 업소에서는 완제품을 갖다 튀기기만 할 뿐이다. {{각주}} [[Category: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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