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김칫국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김칫국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김치]]에서 나오는 국물== [[김치]]를 담그고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나온다. 일단 [[소금]]에 절인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 나오고 [[젓갈]](특히 액젓), [[밀가루]]나 쌀풀과 같은 재료도 그 자체가 국물이고 하니... 하지만 너무 짜고 진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지는 못한다. 하지만 [[물김치]]나 [[동치미]]처럼 물을 많이 넣어서 국물 떠먹는 맛으로 먹는 [[김치]]도 있다. [[김치찌개]] 또는 국물 요리인 김칫국을 끓일 때에도 맛을 더하기 위해서 넣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엄청 짜진다.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이나 [[순댓국]]에 넣어서 간을 맞추기도 한다. [[물김치]]나 [[동치미]] 국물을 [[국수]]에 말아서 먹기도 하고 특히 [[동치미]] 국물은 고기 [[육수]]와 섞어서 [[냉면]] 국물로 사용한다. [[열무]]로 담근 [[물김치]]에 [[소면]]을 말아먹는 요리도 주로 여름에 인기가 좋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이 있다. 떡에 김칫국? 좀 이상한 조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배추김치보다는 [[물김치]] 계열의 국물이라고 보는 게 맞다. [[시루떡]]에 [[동치미]] 국물은 무척 잘 어울린다. 특히 [[무]]를 넣어서 쪄내는 [[무]] [[시루떡]]도 있는데 이건 [[동치미]]랑 먹는 게 기본. 하긴 둘 다 [[무]]가 들어가니.. ==[[김치]]를 주 재료 끓이는 국물 요리== 주로 들어가는 재료는 [[멸치국물]]에 신김치와 [[콩나물]], [[두부]], [[양파]] 혹은 [[파]], [[마늘]] 정도다. 김치에서 나오는 국물은 너무 많이 넣지 않고 [[국간장]]을 약간만 넣어주면 깊이 있는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김치찌개]]가 [[돼지고기]]나 [[참치]]캔 같은 것을 넣어서 진하고 기름지게 끓이는 게 보통이라면 김칫국은 [[멸치육수]]를 써서 기름기 없는 시원한 맛으로 먹는다. 가정에서 많이 만들어 먹고 음식점에서는 이걸 주력으로 내세우는 일은 잘 없지만 종종 백반집 국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여름에는 차게 [[냉국]]으로 내는 백반집도 있다. [[김치찌개]]는 김치를 빨리 익히고 [[육수]]도 빨리 우러나오게 하기 위해 재료를 기름에 한 번 볶는데, 김치국은 기름을 안 쓰는 담백한 맛으로 먹기 때문에 볶지 않고 중불에 푹 끓여주는 게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데 좋다. [[해장국]]으로 먹기 좋게 하려면 [[북어]]를 조금 넣어서 끓여도 잘 어울린다. [[북어]] 자체에서는 그닥 감칠맛이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멸치육수]]를 같이 쓰는 게 좋다. [[구내식당]]에서도 자주 나오는 국이다. 재료도 간단한 편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며, 많은 양을 끓여서 공급해도 맛이 괜찮은 편이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김칫국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