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카포나타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카포나타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Caponata. [[이탈리아요리]]로, [[시칠리아]] 지방에서 발전한 요리이고 지금도 [[시칠리아]] 쪽에서 음식점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많이 해 먹는 요리다. 가지가 대표격 재료이고 [[토마토]], [[올리브]], [[샐러리]], [[양파]]와 같은 [[채소]]들이 다양하게 들어가며, 여기에 [[케이퍼]]와 [[잣]]도 들어간다. [[식초]], [[설탕]],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맛과 신맛이 공존한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재료를 익히며, 먼저 [[채소]]들을 기름에 익힌 다음 [[토마토]]와 [[케이퍼]], [[잣]]까지 넣고 [[식초]], [[설탕]], [[소금]]을 친 다음<ref>[[오레가노]], [[바질]]과 같은 [[허브]]도 이 단계에서 넣을 수 있다.</ref> 중불에 천천히 익힌다. 조리 후에는 실온까지 식혀서 먹는 게 보통이다.<ref>아예 전날 만들어 놓고 다음날 먹는 게 정석이다.</ref> 기본적으로는 이렇지만 들어가는 재료나 양념, 조리 방법은 다양한 버전들이 있다. 집에 굴러다니는 남는 [[채소]]를 때려넣고 만들어 먹기 좋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많이 만들어 먹는다. [[시칠리아]]에는 집집마다 자기만의 카포나타 만드는 법이 있다고 할 정도다. 그냥 먹을 수도 있고, [[파스타]]와 버무려 먹을 수도 있고, [[부르스케타]]로 먹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종종 [[프랑스]]의 [[라타투이]]와 비교된다. [[시칠리아]]식 [[라타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카포나타가 [[라타투이]]에서 파생된 음식은 아니므로 당연히 [[시칠리아]] 사람들은 싫어한다. [[가지]], [[토마토]], [[양파]]와 같은 [[채소]]는 두 요리에서 공통으로 나타나지만<ref>[[라타투이]]도 넣고 싶은 [[채소]]를 이것저것 때려넣을 수 있어서 가정에서 많이 해 먹는다. 원래 [[프로방스]] 지역에서 발달한 요리다.</ref> [[소금]]에 절인 [[케이퍼]]나 [[잣]]은 카포나타 쪽에서만 쓰인다. [[식초]]를 사용하는 것 역시 카포나타만의 특징. [[라타투이]]는 뜨겁게 혹은 차게 먹을 수 있지만 카포나타는 차게 먹는 기본이다. {{각주}} [[Category:이탈리아음식]]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카포나타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