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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파일:Meat soup noodles.jpg|upright 1.5|섬네일|없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국수집. [[올레]]가 아니라 올래다. <del>아마도 올 래(來)? 아니면 우리 집에 올래 안올래?</del> [[고기국수]]와 [[멸치국수]], [[비빔국수]] 세 가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고기국수]] 딱 하나밖에 없다. 주문할 때 종업원이 '[[고기국수]] 하나만 있다'고 알려준다. 따라서 몇 개 시킬지만 얘기해 주면 된다. 역사가 짧지만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기존의 쟁쟁한 [[고기국수]] 강자들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인기가 올라가고 줄이 길어지면서 결국 길건너편으로 확장 이전은 했지만 여전히 인지도에 비해 가게는 크지 않은 편이고 주차장도 없다. 점심 시간에는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이 때는 몇 시까지 오라고 알려주는데, 그 시간에 맞춰 가면 설령 자기 순서가 지났어도 체크해서 적절한 순서로 자리를 잡아 준다. 요 근래에는 서울을 비롯한 외지에 같은 '제주 올래국수' 이름을 내건 [[고기국수]]집들이 드문드문 보이는데.... 제주 올래국수의 체인점은 아니다. 그냥 비슷한 스타일로 만들 거냐 이름만 그렇게 붙였을 뿐이다. 그리고 기술을 배우겠다고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다 받아줄 정도로 인심이 좋기 때문에 여기서 배워가지고 나간 사람들이 올래국수 이름을 써서 가게를 차리는 경우도 있다. 진짜 올래국수는 원래는 본점 하나만 있었지만 [[서귀포]]에도 분점을 열었다. 나머지는 여기서 기술을 배워서 차렸거나 이름만 쓴 것. 대부분 [[고기국수]]는 [[소면]]을 쓰는데 이곳은 좀 더 굵은 [[중면]]을 쓰는 게 특징. [[국수]]의 탄력이 별로 없어서 불은 듯하다는 게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국물의 농도가 진하면서도 잡내가 별로 없이 깔끔한 데다가<ref>여기보다 더 깔끔한 데들도 있지만 대신 밍밍한 편이라 돼지뼈 [[육수]] 특유의 감칠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사실 제주 [[고기국수]]는 밍밍한 쪽이 주류이며 올래국수의 진한 [[육수]]가 오히려 독특한 편이다.</ref> 굵은 면발과 묘하게 잘 어울린다. 적응되면 통통하게 붇은 중면도 이 집만의 독특한 특징이려니 생각된다. 정말로 오히려 중면을 이 가게의 독특한 장점으로 꼽는 이들도 많다. 면은 제껴 놓고 진한 국물과 다른 가게 대비 월등히 푸짐한 고기 고명만으로도 모든 것이 용서되고도 남을 정도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고기가 전보다 [[비계]]가 많아졌다는 혐의가... 원래는 [[고기국수]] 말고도 [[멸치국수]]나 [[비빔국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딱 [[고기국수]] 하나밖에 없다. 사실 [[멸치국수]]도 정말 맛있었다. 농도가 진하면서도 정말 깔끔한 국물을 뽑아냈기 때문에 [[고기국수]]가 아닌 [[멸치국수]]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요즘 체인점으로 여기저기 생겨난 국숫집에서 [[멸치국수]]를 먹어보면 쓴맛이 많이 나는데 내장<ref>거무튀튀한 색갈 때문에 '똥'이라고도 종종 부른다.</ref>을 빼지 않고 오래 끓여서 그렇다. 여기는 내장을 일일이 손질한 티가 난다. [[고기국수]]보다 [[멸치국수]] 때문에 온다는 사람도 심심치 않았다. [[비빔국수]] 역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었다. 둘이 가면 [[고기국수]]와 [[멸치국수]] 혹은 [[비빔국수]]를 하나씩 시켜서 먹어 보면 딱 좋았는데 이제는 [[고기국수]] 하나밖에는 안 하기 때문에 아쉬운 대목이다. 방송에 몇 번 나가면서 사람들은 많아졌는데 고기국수만 많이 시키고 다른 국수는 잘 안 시켜서 결국 고기국수만 남겼다고 한다.<ref>https://monddak.tistory.com/30</ref> <del>오버투어리즘의 폐해.</del> 전반적으로 진한 국물에도 불구하고 깔끔함을 잃지 않는 게 이 집의 미덕이다. 2020년 봄 기준으로 가격이 8,000원까지 올랐지만 양은 정말 넉넉하게 준다.<ref>공짜로 기술 가르쳐 준다고 해서 배우러 왔다가 이 원가에 뭐가 남냐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ref> 먹는 양이 적은 여성들이라면 하나로 둘이 먹어도 될 정도로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하지만 1인당 하나씩 시키는 건 예의. 이제는 고기국수 하나밖에 없다 보니 그냥 자리 잡으면 사람 수대로 알아서 나온다. 주인이 특이하게 경찰 출신이다. 그것도 정보과 형사로 20년 넘게 근무했는데, 그만 두고 시작한 가게가 대박이 나 버렸다. {{각주}} [[Category: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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