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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ta Express(成田エクスプレス). [[파일:Narita express series e259.jpg|upright 1.5|섬네일|없음|현역으로 운행되고 있는 E259계 열차.]] [[JR히가시니혼]]에서 운영하는 특급열차.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나리타공항]]과 [[도쿄]] 일대를 이어주는 최고등급 특급열차다. 경쟁자로는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있다. 열차 바깥이라든가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물에서는 종종 N'EX로 줄여 쓰기도 하고 열차에도 N'EX라고 쓰여 있지만 사람들이 '넥스'라고 부르는 일은 그닥 없고 나리타에쿠스프레스(成田エクスプレス)라고 부른다. 주말 한정으로 [[JR]]이 아닌 사철 후지급행 노선을 타고 카와구치코역까지 가는 노선도 있다. [[후지산]]을 찾는 관광수요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전석 지정석으로 승차권과 지정석 [[특급권]]을 구매해야 한다. 그 아랫단계로는 [[특급권]]이 필요 없는 쾌속 에어포트나리타가 있다. 나리타 터미널을 벗어나면 논스톱으로 [[도쿄역]]까지 가고, 그 이후 열차 목적지에 따라 추가 정차한다. 단 이쪽 노선 주변 지역의 통근 수요도 수용하기 위해서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공항발 열차가<ref>첫 차부터 8시 50분 공항발 6 열차까지.</ref>, 저녁 퇴근 시간대에는 공항행 열차가<ref>17시 39분 [[신주쿠]]발 47 열차부터 막차까지.</ref> 치바, 요츠카이도, 사쿠라, 나리타와 같은 중간 역에 추가 정차한다. 배차 간격은 이른 아침이나 심야를 제외하면 [[도쿄역]]으로는 대략 30분 간격이며 그보다 좀 더 좁을 때도 있다. [[신주쿠]]나 [[요코하마]]로 나가는 편 역시 대략 그 정도이거나 좀 넓다. [[이케부쿠로]]나 [[오후나]] 방면으로 가는 열차는 그보다 더 배차 간격이 길다. [[요코하마]](또는 오후나) 방면 열차와 [[신주쿠]](또는 [[이케부쿠로]]) 방면 열차를 붙여서 [[도쿄역]]에서 분리 운행하는 편성이 많기 때문에<ref>이 때문에 열차를 떼거나 붙이는 관계로 [[도쿄역]]에서 좀 오래 정차한다.</ref> 여러 방면을 운행하면서도 그럭저럭 배차 간격이 한 시간에 두 대 꼴로 나온다. 공항에서 [[도쿄역]]까지는 두 개 방면의 열차를 붙여서 운행하므로 중간에서 막혀서 다음 호차로 건너갈 수 없다. 특히 공항에서 탈 때에는 반드시 지정석권에 나와 있는 호차에 타도록 하자. 만약 출발 직전에 가까스로 탔다면 최대한 중간까지 가서 다음 역에서 재빨리 내리고 다음 호차 쪽으로 가서 다시 타는 수밖에 없다. 이것도 나리타 1 터미널역에서 탔을 때 얘기고, 2·3 터미널역에서 호차를 잘못 탔다면 일단 [[도쿄역]]까지 가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통근 시간이 아니면 만석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ref>자리가 비었다고 해도 지정석에 나와 있는 자리에 앉을 수 없으므로 승무원에게 승차권을 보여주고 사정을 설명해야 한다. 일본어나 영어가 안 된다면 난감하겠지만 승차권만 보여줘도 승무원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할 것이다.</ref> ==문제점== 공항과 [[도쿄]]를 논스톱으로 잇는 특급열차지만 [[나리타공항]]과 함께 종종 비웃음을 사고 까임 대상이 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가장 큰 문제는 황당할 정도로 빙 돌아가는 노선과 그에 따른 긴 소요시간이다. 원래 [[나리타공항]]을 지으면서 [[나리타 신칸센]]도 추진되었지만 [[나리타공항]]도 지역 주민들이 전쟁 수준으로 격렬한 반대 투쟁을 벌이는 바람에 [[하네다공항]]의 국제선을 대체하겠다는 원대한 꿈에서 한참 쪼그라든 고자가 되었고, [[나리타 신칸센]]은 [[나리타 신칸센]]대로 노선 예정지 주민들의 반대 투쟁으로 무산되었다. [[신칸센]] 때문에 여러 가지 피해를 보는 반면 정차역은 달랑 하나, 그나마도 수요가 적은 곳에 생기다 보니까 주민들로서는 마이너스가 컸던 게 문제였다. 그 결과 있는 기존 [[JR]] 노선에 나리타공항선<ref>나리타공항선은 [[JR]]도 [[케이세이]]도 아닌 나리타공항주식회에 소유권이 있다. 둘 다 선로를 빌려쓰는 셈. 대신 나리타공항주식회사는 열차 운영을 하지 않는다.</ref>을 짜깁기해서 노선을 만들다 보니 훗날 [[나리타 신칸센]]의 노반을 일부 활용한 케이세이의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스카이라이너]]는 거의 직선에 가깝에 들어가는 반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나리타선을 타고 치바역까지 남서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소부 본선을 타고 북서쪽으로 올라가는, ㄱ자로 빙 돌아가는 루트로 운행된다. ㄱ자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치바역 부근에서는 역 정차를 안 해도 경로가 확 꺾어지는 곳이라 그런지 서행은 기본. 게다가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표준궤로 건설한지라<ref>[[JR]]은 [[신칸센]] 빼고는 거의 협궤지만 [[사철]] 중에는 표준궤로 건설한 게 심심치 않다.</ref> 시속 160 km까지 시원하게 찍어주는 반면 협궤이고 선형도 케이세이 쪽보다 떨어지는 나리타 익프스레스는 시속 120~130 km 정도라 더더욱 경쟁력을 깎아먹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JR히가시니혼]]의 웹사이트 문구를 그대로 옮기면 "[[나리타공항역]]과 [[도쿄역]]을 불과<del>네?</del> 53분만에 연결합니다."이다.<ref>물론 [[스카이라이너]]는 [[우에노역]]으로 가기 때문에 [[도쿄역]]까지 가려면 환승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긴 한다.</ref> 하지만 실제로 53분만에 끊는 열차는 몇 대 없고 대부분은 1시간 걸린다. 게다가, 이것도 2·3 터미널역과 [[도쿄역]] 얘기지 한국에서 나리타로 갈 때 내리게 되는 1터미널은 3분이 추가된다. 반면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2·3 터미널역에서 [[닛포리역]]까지 대체로 36분에 끊어주며 [[우에노역]]까지는 대체로 41분만에 들어간다. 1터미널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4분이 추가되므로 확실한 우위다.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숙소로 많이 이용하는 [[신주쿠역]]은 나리타 익스프레스로는 [[도쿄역]]→[[시나가와역]]→[[시부야역]]을 거쳐서 가므로 1 터미널 기준으로 85분 정도가 걸린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타면 1 터미널 기준으로 [[닛포리역]]까지 40분에 끊어주므로 역 환승을 10분 정도 잡고 [[야마노테선]]으로 [[닛포리]]에서 [[신주쿠]]까지 가는데 20분을 잡으면 총 70분만에 들어간다. 환승을 하는데도 15분 절약이다. 게다가 요금을 보면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까지 간다고 했을 때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3,190엔,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닛포리]]까지 2,470엔 + [[야마노테선]] 200엔 = 2,670엔으로 이쪽이 확실히 저렴하다. 한마디로 비싸면서 시간은 더 걸린다. ==그래도 경쟁력이 있는 이유== 이런 상황들을 보면 [[도쿄역]]이나 [[요코하마]]로 갈 거 아니면 나리타 익스프레스에 비해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월등히 경쟁 우위다.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del>혹은 [[JR]] 빠가 아닌 이상</del> N'EX를 탈 이유가 없다. 그런데 현실은 좀 다르다. 실제로는 둘 사이에 별 격차가 없이 엎치락뒤치락할 뿐더러 외국인들에게는 오히려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유리하다! 가장 큰 이유는 환승 문제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가장 큰 문제는 환승이다. 최종 목적지가 [[닛포리]] 아니면 [[우에노]]라면 모를까<ref>관광객들은 [[닛포리]] 쪽에 숙소를 잡는 일은 별로 없다. 우에노는 좀 있지만.</ref>, 그 넓은 [[도쿄]]에서 다른 곳으로 가려면 [[닛포리역]]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우에노]]가 종착역이지만 [[케이세이]] [[우에노역]]은 [[JR]] [[우에노역]]과 떨어져 있어서 환승이 힘들다. [[이케부쿠로]], [[신주쿠]]나 [[시부야]]로 가려면 환승 시간을 감안해도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소요 시간이 우월하지만 환승 그 자체가 문제다. 출장이든 여행이든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큼직한 캐리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걸 들고 낑낑대면서 환승하는 게 여간 중노동이 아니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에서 장거리 비행으로 들어온 손님들은 이미 녹초가 된 상태라 환승 부담은 더더욱 가중된다. 게다가 [[일본]] 역 환승은 일본인들도 종종 헤멜 정도로 헷갈리기 때문에 특히 외국인들은 길을 잃고 헤메기가 일쑤다. 그러니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해도 환승 없이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을 더 좋아하는 것도 이상할 게 없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도쿄도 안에만 해도 [[도쿄역|도쿄]], [[시나가와역|시나가와]], [[시부야역|시부야]], [[신주쿠역|신주쿠]], [[이케부쿠로역|이케부쿠로]], [[타카오]]까지 선택의 폭이 훨씬 넓으며 [[요코하마역]]도 논스톱으로 갈 수 있다. 특히 [[신주쿠]]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숙소로 많이 선택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환승 없이 갈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다. 다만 [[이케부쿠로]]나 [[타카오]] 같은 곳들은 배차 간격이 한 시간 이상으로 아주 띄엄띄엄이라 시간이 안 맞으면 그냥 환승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나리타 익스프레스로도 환승을 해야 하는 목적지라면 대체로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시간으로는 우월하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이나 [[시나가와역]]으로 와서 [[신칸센]] 타는 손님들이야 말할 것도 없이 나리타 익스프레스다. 다만 [[토호쿠 신칸센]]이나 [[조에츠 신칸센]]을 타고 북쪽으로 가려는 여행객들이라면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역]]에서 내리는 게 훨씬 이득일 수도 있다. [[케이세이]] [[우에노역]]은 [[JR]] [[우에노역]]에서 사거리를 두고 대각선에 놓여 있어서 [[JR]] [[우에노역]]으로 가려면 역 바깥으로 나가서 길을 건너는 시간이 10분 정도 걸리긴 하지만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쿄역]]까지 갔다가 다시 [[신칸센]] 타고 [[우에노역]]까지 가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다. <del>10 분동안 캐리어 끌고 가는 중노동은 어쩌고? 근데 [[도쿄역]] 나리타 익스프레스 승강장도 뭐 막장환승이라 오히려 [[우에노]] 환승이 더 가깝다는 말까지 나오는 판이니.</del> ==왕복 티켓==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왕복 할인 티켓이다. 이 왕복 티켓은 어디를 가든 왕복 4천 엔으로 퉁친다. 즉 [[요코하마]]나 가장 먼 오후나까지도 무조건 왕복 4천 엔이다.<ref>다만 외국인 여행객이 공항에서 바로 오후나까지 갈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ref> 통상 요금이라면 [[요코하마]]까지는 왕복 8,580엔이니까 50%가 넘는 파격 할인 가격이다. 외국인이라면 편도만 이용하더라도 왕복 티켓을 사는 게 이익인 셈.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도 왕복 할인권을 팔지만 4,300엔으로 N'EX보다 비싸다. [[도쿄역]]은 나리타 익스프레스 승강장이 위치가 나빠서 환승이 거지같으므로 [[시나가와역]]까지 가서 환승하는 게 낫다. 한술 더 떠서, 왕복권은 중간에 개찰구로 나가지만 않으면 도쿄 전철 특정 구간 어느 역이든 추가 요금 없이 한 번에 한해 환승해서 갈 수 있다.<ref>단, 일반 열차로만 환승할 수 있고 특급은 안 된다.</ref> 그러니 [[나리타공항|나리타]]로 들어오는 외국인이라면 가격도 싸겠다. 환승 부담도 적겠다, 설령 환승이 필요해도 추가 요금 없겠다. 이래저래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편한 점이 많다. 소요 시간도 아무리 [[스카이라이너]]에 유리하게 잡아 봐야 20~30분 정도 차이다. [[도쿄]]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나 시간 약속이 빠듯한 비즈니스맨들에게는 큰 차이지만 비행 시간에 입국심사나 짐 찾는데 얼마나 시간이 하염 없이 걸릴지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큰 의미 없는 시간 차이다. 왕복권은 자판기로는 살 수 없고 반드시 창구에서 사야 한다. 표를 살 때에는 [[여권]]을 보여주고 외국인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행편이 [[나리타공항|나리타]] 왕복편이라면 절대로 자판기에서 표 사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2천 엔 이상을 그냥 [[JR]]에 갖다 바치는 꼴이다. 어차피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사는 경우가 거의 다일 텐데, 국제선 입국장으로 나오면 바로 눈 앞에 열차 티켓 판매소가 보인다. [[케이세이]]와 [[JR]] 둘 다 있으며, 여기서 왕복권을 사도 되고 한 층 내려가서 지하에 있는 역 매표창구에서 사도 된다. 지하의 [[JR]] 여행센터에서 길게 줄 설 필요는 없으니<ref>[[JR패스]]를 사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교환권을 실제 패스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여행센터는 늘 줄이 길다.</ref> 여기를 매표창구로 착각하지는 말고 1층에서 사거나 [[JR]] 개찰구 오른쪽에 있는 매표소 창구에서 사도록 하자. 참고로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할인 티켓은 역에서 바로 살 수 없고 국외 여행사, 일부 [[저가항공사]] 기내, 또는 [[일본]] 내 일부 여행사나 호텔에서만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역에서 살 수 있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 불편하다. 단기 체류자만 이용할 수 있는 [[재팬레일패스]] 및 대부분 철도 패스와는 달리 이 왕복권은 외국 여권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 다른 자격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del>내국인에게 삥뜯고 외국인에게 퍼주는 [[JR히가시니혼]]. 대신 일본인들에게는 그 반대인 [[JR토카이]]가 있다! </del> 가는 날로부터 14일 안에 돌아와야 한다. 그러면 표를 두 장 주는데, 한 장은 갈 때 쓰는 티켓이고 다른 한 장은 올 때 티켓으로 바꾸는 교환권이다. 교환권을 잃어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도쿄 전철 특정 구간에 있는 [[JR]] 역이라면 올 때와 갈 때가 같은 역이 아니어도 된다.<ref>그래서 올 때 쓰는 교환권에는 출발지가 '도쿄 전철 특정 구간'으로 인쇄되어 있다.</ref> 공항으로 돌아올 때에는 자판기 사용이 익숙하다면 자판기에서도 열차 및 좌석을 지정할 수 있으며, 매표소, 즉 미도리마도구치로 가서 교환권을 보여주고 열차와 좌석을 지정할 수도 있다. 다만 [[JR히가시니혼]]이 아닌 다른 [[JR그룹]] 회원사 역에서는 출발지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환승 연계되는 티켓을 살 수는 있지만 가지고 있는 왕복권 좌석 지정은 안 되므로 주의하자. 예를 들어 [[JR토카이]] 관할인 [[시즈오카역]]에서 [[시나가와역]]까지 가는 [[신칸센]] 표를 산 다음 가지고 있던 왕복권을 연계해서 좌석 지정을 받으려고 해도 안 된다. 일단 [[JR히가시니혼]] 관할인 [[시나가와역]]<ref>정확히는 [[신칸센]] 부분은 [[JR토카이]], 재래선 부분은 [[JR히가시니혼]]이 나눠서 관할하고 있다.</ref>으로 와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좌석 지정 기능이 있는 자동판매기<ref>나리타 익스프레스로 환승하는 통로에 있다.</ref>나 창구에서 좌석 지정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환승 시간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말고 최소 15분, [[일본]] 철도에 대해서 정말 잘 모르는 분들은 30분 이상은 잡는 게 좋다. [[도쿄역]]은 환승이 더 막장이므로 시간을 더 넉넉히 잡아야 한다. [[JR패스]]는 물론이고 [[JR히가시니혼]]에서 발행하는 패스 중 상당수가 추가 요금 없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 창구에 가서 패스를 제시하고 좌석을 지정 받으면 된다. 도쿄는 물론 주변 여러 도시를 철도로 여행할 생각인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는 대단한 장점이다. ==그밖에== 비록 소요 시간 면에서 약점이 있다고는 해도 열차 시설은 좋다. <del>[[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도 좋다.</del> 객차 끝마다 무거운 짐을 따로 두는 곳이 있으며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좌석 공간도 충분하므로 좁아터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장거리 비행에 지친 사람들이 쉬기에도 나쁘지 않다. 열차 좌석마다 테이블은 물론 전원도 설치되어 있는데 전원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팔걸이 끝에 보면 110 V 콘센트가 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도 지원되지만 객차와 좌석의 위치에 따라서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힐 수 있다는 게 함정... {{각주}} [[Category:일본의 열차]] [[Category:공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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