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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의 알. 한국인들에게는 [[달걀]] 다음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알이다. [[달걀]]의 미니 버전 정도로 여긴다. 중국인들은 거위알이나 오리알도 많이 먹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중국음식점에서 피단 정도로나 만날 수 있고, 한국음식에서는 [[달걀]] 아니면 메추리알이 전부다. 열량은 메추리알 10개가 [[달걀]] 2개보다 조금 많은 정도다. 영양 성분은 [[달걀]]과 비슷하지만 엽산과 철분, 인, 칼륨과 칼슘 함량이 달걀보다 높으며, 특히 레티놀 함랑은 [[달걀]]의 5배에 이른다.<ref>[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370943 "영양 만점 메추리알, 달걀과 차이는?], 2018년 4월 3일.</ref>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의 비중이 높고, 레시틴이 들어 있어서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것도 [[달걀]]과 비슷한 점이다.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쏘옥 들어간다. 통째로 먹기 편하다는 게 [[달걀]]과 비교했을 때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예 메추리알을 몇 개 꿰어서 꼬치로 굽기도 한다. [[파일:Quail eggs boiled.jpg|upright 1.5|섬네일|없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조림용으로 쓰인다. [[간장]]에 조려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알을 먼저 삶은 다음 조리는데, 그래서 아예 삶은 메추리알을 껍질을 벗겨서 포장한 제품도 나와 있다. 물론 아예 [[간장]]에 조린 메추리알 장조림 제품도 있다. [[달걀]]도 장조림을 하지만 크기가 크다 보니 속까지 배기도 힘들고, 먹을 때에도 최소한 반을 잘라야 하지만 메추리알은 작아서 양념도 잘 배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인 것도 장점이다. 반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프라이 같은 요리와는 잘 맞지 않는다. 그래도 동남아시아 쪽에서는 이걸 프라이로 해 먹는다. 태국에는 마치 풀빵틀처럼 생긴 메추리알 프라이 틀이 있어서 여기에 메추리알을 깨넣어 익혀낸 프라이가 [[길거리 음식]]으로 인기가 있다. [[짜장면]]에 삶은 메추리알을 올리는 [[중국집]]도 있다. 예전에는 [[달걀]]을 올렸다가 메추리알로 줄이다가, 결국은 아예 빼버린 [[중국집]]이 대부분이지만. 일본에서는 조림용으로드 쓰지만 날것 상태로 [[낫토]]에 깨 넣고 휘저어서 먹기도 한다. [[쿠시카츠]] 재료로도 쓰인다. 크기가 작다 보니 메추리알을 삶으려면 기본이 수십 개인데, 삶고 나서 알껍질을 까는 게 은근 귀찮다. 메추리알을 쉽게 까는 몇 가지 팁이 있는데, * 냉장 보관했다면 꺼내서 상온에 적어도 10분 이상, 한동안 놔둔다. * 물에 소금과 식초를 한 숟갈 정도 넣으면 알이 단단해지고 껍질을 까기가 쉬워진다. * 삶은 다음 물은 버리고 냄비 뚜껑을 닫은채로 흔들어서 껍질을 깨뜨린다. 이런 식으로 하면 한결 수월하게 껍질을 깔 수 있다. 물론 아예 삶아서 껍질을 벗긴 제품을 사면 훨씬 간편하긴 하다. 메추라기도 닭처럼 수컷 없이도 무정란을 낳는다. 유정란 구하기가 어렵지 않아서<ref>그냥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을 사서 부화해도 꽤 잘 된다.</ref> 메추라기를 부화시켜 볼 요량으로 일부러 유정란을 사는 사람도 있고, 실제 부화에 성공한 후기들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무래도 메추라기가 닭에 비해 몸집도 알도 작다 보니 아파트에서 키워보겠다면 닭보다는 메추라기가 낫다. 닭처럼 온도를 한여름 수준으로 고온다습하게 유지해야 줘야 부화도 되고 태어난 새끼도 살아남을 수 있는데, 가정용 부화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암컷이 나왔다면 생후 한 달 정도부터 메추리알을 낳을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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