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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cheese. [[파일:Sliced cheese.jpg|upright 1.5|섬네일|없음|슬라이스 치즈.]] 말 그대로 아메리카 대륙, 그 중에서도 미국식 [[치즈]]라고 할 수 있다. 이름만으로는 '미국식 치즈'라고 할 수 있지만 아메리칸 치즈라고 하면 그 중에서도 '미국식 가공치즈'라고 할 수 있는데, 체다 치즈, 콜비 치즈 같은 자연치즈에 유화제, 우유 단백질, 유청 같은 첨가눌을 아메리칸 치즈를 얇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슬라이스 치즈를 보면 '[[체다 치즈]]'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체다 치즈]]가 노랗고 말랑말랑한 [[치즈]]인 거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 [[영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진짜 [[체다 치즈]]는 연한 베이지색에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모양을 하고 있다. [[파일:Budaechigae_before_boiling.jpg|upright 1.5|섬네일|없음|슬라이스 치즈가 올라간 [[부대찌개]].]] [[파일:Cheese ramyeon.jpg|upright 1.5|섬네일|없음|치즈[[라면]].]] 일단 [[햄버거]]와는 단연 절친 사이. 갓 구운 패티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놓으면 패티의 열로 약간 녹아 패티에 스며들듯이 들러붙는데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 치즈 없는 [[햄버거]]는 버거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치즈가 없는 버거에 따로 치즈를 추가해서 넣거나 치즈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버거에도 치즈를 더 추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에는 다양화와 고급화 바람을 타고 [[모차렐라]], [[에멘탈]], 콰트로 치즈와 같이 다양한 치즈가 들어가는 버거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냥 노란 슬라이스 치즈가 압도적이다. [[샌드위치]]에도 단골로 들어가는 재료. 흰 식빵에 노란 슬라이스 치즈를 깔고 채소, 고기와 같은 속재료를 올리는 게 보통이다. 아예 달랑 슬라이스 치즈 + 슬라이스 햄만 들어가는 햄치즈 샌드위치도 있고 인기도 많다. 한국화된 길거리 음식인 한국식 [[토스트]] 역시 슬라이스 치즈는 인기 있는 속재료다. 어느 토스트 가게든 달걀부침만 들어가는 토스트와 함께 치즈 토스트, 햄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정도는 메뉴에 들어 있다. 둥근 빵을 쓰는 서브마린 샌드위치에도 단골로 들어가며 가장 널리 퍼져있는 체인점인 써브웨이에 가 보면 아메리칸 치즈, 슈레드 치즈, 모차렐라 치즈 중 하나를 기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슈레드 치즈 역시 미국 치즈의 일종인 몬테레이 잭 치즈를 사용한 아메리칸 치즈다. 꼭 서양음식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음식에도 은근 이런저런 곳에 쓰인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만드는 송탄식 [[부대찌개]]는 재료 위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얹어서 낸다. [[라면]]에도 위에 치즈를 올려서 내는 치즈라면이 인기가 많다. 아메리칸 치즈는 열에 잘 녹기 때문에 국물에 녹아들어 좀 더 걸쭉하게 만들어 주고, 매운맛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한국식 매운 국물에 의외로 괜찮은 궁합을 보여준다. [[김밥]] 속재료로도 애용되어 치즈김밥은 [[분식집]] [[김밥]] 메뉴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달걀말이]]에도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 같이 말아내는 치즈달걀말이도 있다. [[Category: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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