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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몇 조각으로 토막낸 다음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내는 요리. 대한민국 [[야식]]과 [[배달음식]]의 지존. 오죽하면 치느님이라고 하겠냐고. 처음에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당연히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던 [[KFC]]에서 따온 것. 그런데 알고 보면 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닭고기]]보다는 오히려 튀김옷이다. 프라이드 치킨의 맛을 평가할 때에도 바삭바삭하다느니, 매콤하다느니, 너무 짜다느니 하는 게 튀김옷의 맛인 거고 닭고기에 대해서는 별 얘기를 안 한다. 닭고기가 너무 나쁘면 티가 날 수밖에 없지만 닭보다는 튀김옷 맛으로 먹는 것에 가깝다. 즉, [[닭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절대 안 좋은 방법이 프라이드 치킨이다. 한술 더 떠서 매콤한 양념을 잔뜩 묻힌 양념치킨이라면... {{관용구:이하생략}} =만드는 과정= * 염지 : 닭고기를 양념에 재운다. 닭의 누린내를 잡기 위해서 우유에 담그기도 한다. 요즈음은 아예 도축 직후에 주사 바늘을 여기저기에 꽂아서 조미액을 닭 안에 주사해 넣는 방법을 쓴다. 닭고기의 곳곳에 조미액을 주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빠르게 작업할 수도 있다. 그런데 과정에서 소금을 너무 많이 넣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 1차 튀김 : 염지된 [[닭고기]]를 토막내고 튀김옷을 골고루 묻힌 다음 튀겨낸다. * 2차 튀김 : 1차로 튀겨 놓은 닭고기를 놓아뒀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한번 튀겨낸다. 미리 한번 튀겨 놓았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왔을 때 빠르게 치킨을 만들 수 있고 속까지 골고루 잘 익는다. 다만 1차로 튀겨 놓은 닭을 오래 놔 두면 기름이 산패된다. 이 때 불포화지방이 과산화지질이 되기 때문에 몸에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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