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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kopopovický Kozel. 체코의 라거 맥주 브랜드. 코젤(Kozel)은 염소를 뜻하는데, 그래서 [[마스코트]]로도 <s>술처먹는</s> [[염소]]를 쓰고 있다. 제대로 된 이름은 벨케포포베체 코젤인데, 벨케포포베체는 지역 이름이다. 맥주에 '1874년부터'라고 쓰여 있어서 1874년에 만든 회사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지역은 거슬러 올라가면 14세기부터 맥주를 만든 기록이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분쟁과 경영난에 빠진 양조장을 [[체코슬로바키아]]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경영자 중 한 명이었던 프란티세크 링구오페르(František Ringhoffer)가 인수한 것.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화 되면서 국유화되었다가 공산주의 체제가 끝나면서 다시 주식회사로 돌아왔다. 이후 [[SAB밀러]]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체코 맥주 답게 세계 최고 중 하나로 인정 받는 사츠 지역 호프를 쓰고 있다. 물을 강조하는데, 벨케포포베체 숲속에 있는 지하수를 쓰고 있다고 자랑한다. 우리나라에는 [[흑맥주]]인 Kozel Černý가 주로 들어와 있지만 [[페일 라거]]도 여러 종 있다. 맥즙 함량에 따라서 10°, 11°, 12° 로 나뉘는데, 함량이 높을수록 가격도 더 비싸지고 도수도 올라간다. =제조공정= [[페일 라거]] 종류는 세 가지, [[흑맥주]]는 네 가지 [[맥아]]를 혼합해서 사용한다. [[흑맥주]]라면 물론 로스팅한 맥아를 쓰겠지만 네 가지 다 그렇지는 않다. 발아 및 건조 과정을 마친 [[맥아]]를 분쇄하고 물을 넣고 끓여서 맥즙을 만든다. 이 과정을 두 단계로 나눠서 각각 다른 [[호프]]를 투입한다. 첫 번째 호핑은 독특한 쓴맛을 위해서, 두 번째 호핑은 향미를 주기 위한 과정이다. [[호프]]를 우려내면 겉껍질을 걸러낸 다음 맥줍을 10도 정도로 식히고 [[효묘]]를 투입해서 [[발효]]에 들어간다. 1차 [[발효]]는 [[효모]] 찌꺼기가 모두 가라앉을 때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된다. 1차 발효가 끝나면 낮은 온도에서 2차 [[발효]]를 몇 주 동안 진행한다. [[알코올]]은 대부분 1차 [[발효]] 때 다 만들어졌고 이 단계는 숙성에 가깝다. 2차 발효가 끝나면 남아 있는 효모 찌꺼기를 필터로 모두 걸러낸 다음 탱크를 바꿔서 병입 전 숙성에 들어간다. 병입 단계에서 열처리 살균 과정을 거친다. [[Category: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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