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김길수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김길수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불심으로! 대동단결!"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호국당 후보로 출마했던 승려. 하지만 기존 [[불교]] 교단과는 관련 없는 사이비종교라는 게 불교계의 입장. 공식적인 승적도 없다. 특히 2002년 대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군소후보 토론회는 김길수의 포스를 보여주는 압권이라 할 수 있다. 법복을 입고 나온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대선후보 토론장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온 것은 사상 초유.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 일단 비주얼로도 확 관심 집중에다가 삐딱하게 앉아서 굉장히 성의 없는 듯이 툭툭 던지는 말들, 얘기 하다가 잘 안 풀리면 볼펜을 집어던지기도 하는 그의 포스에 허경영 조차도 존재감을 상실할 정도였다. 아마도 대선에서 허경영 이상의 미친 (정말로) 존재감을 발휘했던 사람은 김길수 말고는 없을 듯. 당시 하나로국민연합의 이한동 전 총리도 군소후보로 토론회에 나와 있었는데. 김길수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기행, 그 아래에서 어떻게든 존재감을 찾아보려고 하던 허경영을 비롯한 후보들의 정신 나간 모습을 보고 거의 똥씹은 표정을 지었다. <s>내가 그래도 한 때 일국의 총리를 지낸 몸인데. 어찌 이런 또라이들과 같은 테이블에...</s> 포스터 역시 당시 대선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이 되었다. [[파일:Gimgilsu poster.jpg]] 워낙에 포스터의 존재감이 강력했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패러디 합성이 넘쳐났다. 예를 들어, [[파일:Gimgilsu parodies.png]] 원본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불심으로 대동단결!"이 아니라 "불심으로! 대동단결!" 두 개 문장이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김길수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