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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ongrae pajeon.jpg|300px|썸네일|부산 동래구 <동래할매파전>의 동래파전.]] [[파전]]의 일종. 이름처럼 [[부산]] [[동래]]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파전이다. 보통 우리가 아는 파전은 쪽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부치는 방식인데, 동래파전은 다르다. 오히려 [[피자]]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다. [[쪽파]]를 보통 [[파전]]보다는 훨씬 큰 길이로 자른다. 아주 크게 부칠 거면 아예 자르지 않는다. # [[프라이팬]] 또는 철판을 달군 다음 쪽파를 가지런히 놓고 밀가루 반죽을 끼얹어서 모양을 잡는다. 더 맛있게 하려면 파의 겉껍질을 벗겨낸다. # 그 위에 갖가지 재료를 올린다. 마치 [[피자]] 토핑하듯이 올린다. # 달걀물을 붓는다. 원조급 동래파전은 흰자만 붓지만 그냥 [[달걀]]을 거품기로 친 [[달걀물]]을 붓기도 한다. # 재료를 왕창 때려넣었다면 한번 뒤집어서 익혀준다. 토핑하는 재료는 생각할 수 있는 건 아무 거나 때려 넣으면 된다. 고기, 채소, 새우나 조개를 비롯한 해산물을 비롯해서 아무튼 푸짐하게 뿌려준다. 부산의 이름난 동래파전집을 가 보면 [[달걀]] 흰자만 끼얹는데, 그래서 사진만 보면 [[모차렐라 치즈]]로 착각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집이라면 원조급으로 쳐주는 부산 동래구의 동래할매파전인데... 비싸고 양이 적다. 그리고 맛이 끝내주는 것도 아니다. 가끔 반죽이 잘 익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동래파전은 고도의 맛을 추구한다기보다는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먹는다고 봐도 좋을 텐데, 그러 면에서는 사실 별로다. 동래파전에 어울리는 최고의 조합은 역시 [[산성막걸리]] <del>알칼리성막걸리는 별로다.</del> [[동래산성]]의 [[산성누룩]]으로 빛은 막걸리와 동래파전은 좋은 궁합이다. 이런 종류의 음식을 얘기할 때 늘 나오는 얘기가 '현지인들은 잘 안 간다'인데, 현지인들도 많이 간다. 잘난척 하지 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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