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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 무역이나 거래, 금융에서 국가애 관계없이 결제수단으로 널리 쓰이는 통화. 영어로는 Key currency라고 한다. [[유엔]]에서 아예 국제 통화를 하나 만드는 것도 방법도 있겠지만 현실성은 없고, 경제력이 막강하고 가치가 안정된 통화가 기축통화가 된다. 1차대전 이전까지는 [[영국]]의 [[파운드화]]가 [[대영제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했으나 두 차례 세계대전으로 쇠락하면서 <del>[[망했어요]]</del> [[브레튼우즈협정]]을 통해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공식으로 차지하게 된다. 1970년대에 들어 브레튼우즈체제가 붕괴했지만 이미 달러화가 기축통화로 정착했고 미국의 지위나 달러화의 지위 굳건했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그냥 달러를 국제 기축통화로 사용했다. 이를 신 브레튼우즈 체제라고 부른다. 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리는 통화는 여러 가지 장점을 얻게 된다. 예를 들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터졌을 때, 미국은 3차에 걸친 어마어마한 양적완화를 단행했다. 열나게 돈을 찍어내서 마치 [[헬리콥터]]로 뿌리듯이 통화량을 어마어마하게 늘렸는데, 어지간한 나라라면 [[짐바브웨 달러]] 꼴이 났을 테지만 달러화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찍어낸 돈의 상당 부분이 이른바 [[달러 캐리]] 자금으로 해외에 흡수되었다. 또한 기축통화 국가의 [[국채]]나 공공채는 그 안정성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곧,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경제력이 성장한 나라들은 자신의 통화를 기축통화로 키우려고 노력한다. 유럽연합의 [[유로화]]가 그렇고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의 [[위안화]]가 열심히 펌프질 중.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긴 했지만 그래도 미국 달러화에 비하면 하안[[사용자:Dennis|Dennis]] ([[사용자토론:Dennis|토론]])참 딸린다. [[Category: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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