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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음식의 일종으로, [[소금]], [[설탕]], [[간장]], [[식초]]와 같은 재료들로 만든 액에 채소 종류의 재료를 담가서 오랜 시간 절인 다음에 건더기를 먹는다. 서양에 [[피클]]이 있다면 한국에는 장아찌가 있는 것. [[냉장고]] 같은 것이 없었던 예전에는 채소나 과일을 장기간 보관하면서 반찬으로 먹는 방법으로 널리 쓰여 왔다. 절임의 특성상 소금이나 간장을 많이 쓰기 때문에 짭짤한 맛으로 밥이 잘 넘어가는 반찬. 물론 염분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게 문제점이다. 오래 오래 장기보관을 할 경우에는 중간에 액을 따라내서 한번 끓인 다음 식혀서 다시 붓는다. [[간장게장]]과 비슷하다. 물론 [[간장게장]]은 몇 달씩 오래는 보관할 수 없지만. 장기 보관 말고도 [[마늘]]과 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아리고 매운 맛이 있어서 날것 그대로 먹기는 힘들다. 맛도 문제지만 속이 쓰리기 때문인데, [[마늘장아찌]]를 담그면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액으로 빠져나가서 날것이어도 먹기가 좋아진다. 고추도 장아찌를 담그면 매운 맛이 어느 정도 줄어들긴 하지만 [[마늘]]처럼 완전히 빼기는 힘들다. 재료로는 [[마늘]], [[고추]], [[오이]], [[마늘쫑]]과 같이 익숙한 것에서부터 [[명이나물]], [[취나물]], [[깻잎]]과 같은 잎채소, 심지어 [[감]], [[매실]]이나 [[참외]] 같은 [[과일]] 종류도 장아찌로 담근다. 액에다 담그지 않고 [[고추장]]이나 [[된장]]에 파묻어 놓는 종류도 있다. ('박는다'는 말을 많이 쓴다) [[마늘쫑]]이나 [[풋고추]]를 이런 식으로 담그는데, 장아찌라고 하지 않고 된장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의 [[다쿠앙]]이나 [[츠케모노]]도 장아찌와 비슷한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쿠앙]]은 확실히 장아찌 종류로 볼 수 있지만 [[츠케모노]]는 쌀겨에다가 파묻어 놓는 것이므로 된장박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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