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 문서 원본 보기

차가운 [[국]]물에 [[회]]와 여러 가지 [[채소]] 채썬 것을 말아서 먹는 음식. 보통은 매콤한 맛이 나는 [[양념]]을 풀어서 먹는다. 생선살은 보통 먹는 [[회]]보다 좀 더 가늘고 길게 써는 것이 보통이다. [[국믈]]의 주재료로 [[사이더#청량음료의 일종|사이다]]를 쓰는 곳이 꽤 많다. 단맛도 필요하고 [[사이더#청량음료의 일종|사이다]]의 [[탄산가스]]가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기 때문.

[[회]]와 채소를 매콤한 [[양념]]에 비벼서 (혹은 말아서)  먹는다는 점에서는 [[무침회]]와 비슷하지만 [[무침회]]는 [[국물]]이 없거나 자박자박한 데 반해 물회는 국물이 흥건해서 [[냉면]] 수준이다.. <s>[[비빔냉면]]과 매운 [[물냉면]]의 차이? 아니다. [[회]]가 들어갔으니 [[회냉면]] 아냐?</s>

그냥 먹기도 하지만 [[국수]]나 [[밥]]을 말아서 먹는 것이 보통이다. <s>결론은 [[사이더#청량음료의 일종|사이다]]에 밥 말아먹기.</s> 강릉이나 속초 쪽에서는 해장용으로도 많이 먹는다.

[[파일:Cold-hoe-soup.jpg|thumb|left|부산 대연동 <포항물회>의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