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이코노미 클래스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이코노미 클래스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여객기 또는 열차의 객실 좌석 등급 증 가장 저렴한 <del>그래서 화물칸 다음으로 후진</del> 클래스. 말 그대로 경제적인(economy) 클래스다. 가장 싼 클래스니 모든 서비스가 가장 저렴한 클래스다. 체크인, 탑승, 좌석, [[기내식]], 기내 서비스, 하기, 수하물, [[마일리지]]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에서 가장 아랫 등급이다. 일부 공항은 보안 검색이나 입출국 수속까지도 퍼스트나 비즈니스는 분리해서 서비스한다. <del>원래 비행기가 설국열차 저리가라다. 억울하면 돈 많이 벌어라.</del> 비행기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공간과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좌석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익성으로 보면 상위 클래스로 갈수록 더 좋다. [[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좌석 수로는 전체의 8%에 불과하지만 수익으로 보면 전체의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공사들은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어떻게든 좌석을 더 우겨넣으려고 하는 반면,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는 더욱 더 고급화를 추구한다. <del>100만 원이 넘는 돈을 내고도 짐짝 취급을 받다니, 더러운 [[자본주의]] 세상!</del> 회원 등급이 높다면 공항 라운지 출입이나 수하물의 양, 체크인, 탑승과 같은 몇 가지 서비스는 상위 클래스와 비슷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비행기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냥 이코노미 클래스. 2010년대에 들어서 몇몇 항공사를 중심으로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라는 등급을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해당 항목]] 참조. [[퍼스트 클래스]]가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기도 하는 추세다 보니, 옛날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하는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클래스라고 보면 되겠다.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끊을 때에는 가장 돈 아까운 클래스이기도 하다. 돈을 주고 항공권을 사려면 보통 [[비즈니스 클래스]]는 2~3배, [[퍼스트 클래스]]는 5배 이상을 주게 되는데, [[마일리지]]로 끊으면 우리나라 항공사 기준으로 비즈니스는 1.5배, 퍼스트는 2배다. 마일리지 쌓을 일이 자주 있다면 꾹 참았다가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의 신세계를 [[유류할증료]]+공항세만으로 맛보자. 다만 좀더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나 퍼스트는 추가로 마일리지가 더 나간다. 그나마 정말이지, [[플래그십 항공사]]의 이코노미 클래스가 [[저가항공사]]의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훨씬 낫다. 그만큼 가격이 훨씬 비싸야 하는데 잘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은 경우가 은근히 많기 때문에 열심히 잘 알아보면 [[저가항공사]] 가격으로 [[플래그십 항공사]]의 할인항공권을 살 수 있을 때가 의외로 많다. 설령 좀 비싸더라도 수하물이나 [[기내식]], 음료와 같은 여러 가지 요소들을 생각해 보면 저렴한 [[플래그십 항공사]] 항공권을 잡는 게 더 이익일 때가 많다. 특히 장거리 노선에서는 꾹 참고 탔다고 해도 먹을 것도 음료도 없이 버티는 게 여간 고역이 아니다. <ref>먹고 마실 것을 싸들고 가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가항공사 중에는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거나 자기가 가지고 온 음식물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곳이 많다. </ref> =좌석= 정말 찔끔. 뒤로 젖혀진다. 거의 일반고속 수준이다. [[737]]/[[A320]]은 6열, [[777]]은 9열, [[747]]/[[A380]]은 10열 좌석 배치가 기본이다. [[777]]에 10열을 박아넣은 중동 항공사들의 만행은 얘기도 하지 말자. 심지어 [[A380]]에 11열 넣으려고 하는 항공사들도 있다. 앞뒤 간격은 키 좀 큰 사람이라면 무릎이 앞좌석에 닿을 정도. 그러다 보니 특히 장거리 여행이라면 비상구 앞 좌석 차지히기 경쟁이 벌어지는데 이걸 추가 요금 받고 파는 항공사까지도 있다. 단거리는 뭐 그렇다고 치고 장거리는 정말이지 일반고속 수준의 좌석에 10시간 넘게 앉아 있으려면 정말 삭신이 굳는 것 같다. 술먹고 뻗는 게 최고다. 그런데 옆에서 코를 골거나 애가 울어 제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0만 원 넘는 돈을 내 가면서 이렇게 짐짝 취급 당하는 것도 참 고역이다. 생산된 지 오래 되지 않은 기종이거나 최근애 리모델링을 한 비행기면 전원을 쓸 수 있다. 이런 기종 중에는 [[USB]] 충전까지 되는 게 많다. 다만 전원포트가 좌석 사이 아래쪽에 설치되어 있어서 두 자리에 하나 아니면 세 자리에 두 개, 이런 식이다. 옆 자리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는데 전원 찾느라 아래를 더듬거리려면 참 고역이다. 특히 나는 남자인데 옆의 손님은 여자라면? <del>옆 손님이 비명이라도 지르면 당신 인생은 [[헬게이트]] 오픈.</del> 그래도 새 기종은 좌석의 비디오 스크린 옆에 [[USB]] 단자가 하나씩 달려 있고, 심지어 [[싱가포르항공]]의 최신 기종에는 두 개나 설치되어 있다. 하나는 입력 겸용, 하나는 충전 전용이다. =[[기내식]]= 식판 하나에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것이 제공된다. 기본 구성은 [[샐러드]], 메인 요리, 그리고 [[케이크]]로 이루어져 있고, 롤과 [[버터]]가 제공된다. 중간 중간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그나마 맛에 조금은 신경 쓰는 [[비즈니스 클래스]]에 비한다면 이코노미 클래스는... [[편의점]] 냉동식품이 산해진미로 보일 수도 있다. 음료는 물, [[커피]], [[차]], [[탄산음료]], [[쥬스]], [[맥주]], [[와인]]이 제공된다. 다만 [[와인]]은 중장거리 노선에만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 무슨 [[와인]]이 제공되는지는 알려 하지 말자. 아무튼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제공된다. [[위스키]], [[코냑]], [[보드카]] 등도 기본 수준으로 한 가지씩 갖추고 있는 게 보통이다. 물론 클래스가 올라갈수록 음료나 술의 선택의 폭, 혹은 등급도 올라간다. 예를 들어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코냑]]은 V.S.O.P. 급인데 반해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은 X.O.가 나간다. {{각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틀:관용구:이하생략
(
원본 보기
)
이코노미 클래스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