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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ngaroo_emu_crocodile_jerky.jpg|thumb|right|호주 공항에서 판매하는 [[캥거루]], [[에뮤]], [[악어]] [[육포]]]] 말 그대로 [[캥거루]]의 [[고기]]. [[캥거루]]도 먹나? 싶겠지만 원주민인 [[애보리진]]에게는 오래 전부터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그러나 합법화된 역사는 짧아서 1980년대에 들어서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처음 캥거루 고기의 유통 판매가 합법화 되었고 1990년에 들어서면 [[호주]] 전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소, 돼지, 닭고기만큼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캥거루]] [[스테이크]]나 [[캥거루]] [[소시지]]를 판다. <s>[[캥거루]] [[구두약]]은 없다.</s> [[소고기]]만큼은 아니지만 [[캥거루]] [[스테이크]]를 파는 응식점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잡육을 갈아서 반려동물 먹이용으로도 판다. <s>캥거루가 살아있었으면 개따위 발차기 한방에 게임 오버인데.</s> 판매되는 [[캥거루]] 고기는 대체로 개체 수 조절 프로그램으로 허가를 받아서 야생에서 [[사냥]]된 것들이다. 아무나 잡을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엄격하게 관리된다. [[캥거루]]가 인구 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캥거루]] 천국인 [[호주]]에서 마땅한 천적도 없다 보니 오히려 너무 많은 개체수 때문에 생태계 균형에 문제가 생기고 다른 동물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캥거루]] [[사냥]]이 허용되는 이유다. [[동물보호]]단체에서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호주]] 안에서 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많다. 동물 권리 단체는 반대하는데 생태학자나 관련 단체는 찬성하는 형국이다. 고기 중에서는 상당히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부분 자연 상태의 캥거루를 사냥으로 잡기 때문에 가공한 먹이를 줄 필요도 없고, 메탄가스 배출이나 수질 오염 같은 환경 문제도 [[소]]나 [[돼지]] 같은 다른 가축에 비해서 훨씬 적다는 것. 그래서 생태적인 식단을 추구하는 호주인들 중에는 육류는 캥거루 고기만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를 vegetarianism([[채식주의]])와 섞어서 kangatarianism이라고 부른다. 먹어 보면 기름기가 별로 없는 [[소고기]] 느낌이다. [[야생]]에서 사냥한 [[고기]]는 누린내가 많는 것이 보통인데 [[캥거루]] 고기는 별로 없는 편이다. [[호주]] [[공항]]에 가 보면 [[캥거루]] [[육포]]를 판다. 오히려 [[공항]] 바깥의 일반 가게는 잘 없는 걸 보면 [[호주]]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고 보기는 어렵고, 기념품 성격이 강하다고 봐야 할 듯. [[캥거루]] [[육포]] 말고도 [[에뮤]], [[악어]] [[고기]]도 육포로 판다. 그렇다고 호주인들이 많이 먹는 것은 아니라서, 호주인 중에서도 여러 번 먹는다는 사람은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호주]]에서는 반려동물 사료로도 쓰인다. 슈퍼마켓에 가면 반려동물용으로 갈은 냉장 날고기를 파는데 캥거루 고기도 그 중 하나. =영양= [[캥거루]]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지방]]은 2% 정도에 불과하다. 오오~! 물론 <s>기름범벅</s> [[마블링]]에 길들여진 한국 사람들에게는 뻑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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