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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상장히는 [[동물]]. [[호주]] 정부의 문장은 물론 기업 [[로고]]에도 단골로 등장한다. 배에 있는 주머니에 [[새끼]]를 넣어서 키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는 사냥한 [[캥거루 고기]]도 먹는다. 요즘은 개체수가 너무 많아졌다는 이유로 사냥을 많이 당한다. <s>하긴 인간도 개체수가 너무 많아졌을 때에는 [[전쟁|사냥]]을 하기도 했지.</s> 원주민인 [[애보리진]]들도 먼 옛날부터 즐겨 먹던 [[단백질]] 공급원. <s>그들에게 [[맥주]]가 있었다면 [[치맥]] 대신 캥맥을 즐겼을지도.</s> [[호주]]에 가면 어디에나 캥거루가 널려 있을 것처럼 여기지만 생각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교외 지역 주택가에 가끔 출몰하기는 하지만 역시 사람 손을 덜 타는 황무지인 아웃백에 많이 있다. 종종 도로변에 [[로드킬]] 당한 캥거루도 보인다. 그런데 캥거루 덩치가 덩치인지라 자동차도 무사하지는 못한다. 최소한 앞 범퍼나 보닛 찌그러지는 것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명사에 -roo를 붙여서 '그 명사와 관련된 [[호주]]인'이라는 뜻으로 쓰기도 한다. [[호주]] [[국가대표]] [[축구]]팀의 애칭인 사커루스(Socceroos=soccer+roo)가 그 예. jackroo(농장의 젊은 남성 견습 일꾼), jillaroo(농장의 젊은 여성 견습 일꾼)과 같은 말도 있지만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를 뜻하는 buckaroo에서 왔다는 설이 더 유력하다. 캥거루만 주머니에 새끼를 넣어 기르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호주]]에는 [[유대류]]에 속하는 동물이 엄청 많다. [[웜뱃]], [[왈라비]], [[포섬]]과 같은 동물이 대표격. 다른 대륙에서 [[포유류]]가 다양하게 진화한 것만큼이나 이 동네에서는 [[유대류]]가 엄청나게 진화했기 때문에 거의 [[포유류]]에 해당하는 [[유대류]]를 일대일 대응시킬 수 있을 정도다. =이름= 흔히 알려져 있는 유래는 [[토마스 쿡]] 선장이 [[호주]]에 상륙했을 때, 캥거루를 보고 원주민에게 "저게 뭐요." 했을 때 원주민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소."라는 뜻으로 말한 "캥거루"를 그 동물의 이름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는 것이다. <del>근데 쿡 선장은 원주민한테 "저게 뭐요?"라고 어떻게 물어 봤대?</del> 이는 뻥이고, 원주민들은 원래부터 그 동물을 "캥거루"라고 불렀다. [[Category:유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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