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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된 이론으로, '합리적 인간'이라는 바탕 위에 세워졌던 주류경제학의 여러 이론, 특히 기대효용이론을 무너뜨린,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사건. 이 이론으로 [[대니얼 카너만]]과 [[아모스 트보츠키]]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다. 기존의 [[기대효용이론]]에서는 기대 수익과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인간의 의사결정은 위험이 클수록 위험을 회피하는 쪽으로 움직인다고 보는 반면, 전망이론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서 일관되지 않고 편향된 결정을 내린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대효용이론]]으로는 셜명되지 않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전망이론으로는 설명된다. 전망이론 안에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들어 있지만, 가장 크게 주목 받는 것은, 인간의 의사결정을 내릴 때, 이익을 보는 쪽이라면 위험이 적은 방향을 추구하지만 손실을 보는 쪽이라면 상대적으로 위험을 더 많이 감수하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심리학]]과 [[경제학]]을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주류 경제학계로부터 대차게 까여 왔고, 특히 경제학 이론은 수학 공식과 같은 방법으로 정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리학]]이 [[경제학]]으로 쳐들어 오는 데에는 장애가 되었다. 그러나 [[인지심리학]]이나 [[수리심리학]]이 발달하면서 가능성이 조금씩 넓어졌으며 [[전망이론]]에서는 비일관적인 인간의 의사결정을 공식으로 정리함으로써 [[기대효용이론]]에 도전장을 낼 수 있었다. [[대니얼 카너만]]과 [[아모스 트보츠키]]는 둘 다 심리학자였지만 전망이론을 다룬 논문을 심리학 저널이 아닌 경제학 저널에 낸 것도 주효했다. 아무튼 전망이론이 등장하면서 [[행동경제학]]의 기초가 다져졌으며, 이후 점차 주류의 한 분야로까지 발돋움하게 된다. [[Category: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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