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오징어짬뽕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오징어짬뽕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농심]]에서 만든 [[짬뽕라면]]. 1992년에 출시되었다. 오짬이라는 약칭으로도 많이 부르는데, 아예 [[농심]]에서 포장지에 '오짬'이라는 말을 써넣을 정도다. 2016년 2월 [[편의점]] 기준으로 900원으로, 780원인 [[신라면]]보다 조금 비싸다. 하지만 1500원 하는 프리미엄 짬뽕라면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 이전에도 [[짬뽕라면]], 또는 해물탕면과 같은 이름을 달고 나온 라면들이 여럿 있었지만 오징어짬뽕이 나오면서 짬뽕라면계는 오랜 시간 평정되었다. 다른 회사의 해물탕면은 대형마트에서 어쩌다 볼 수 있을 정도.<ref>하지만 해산물 베이스의 라면으로 가장 스테디셀러라고 볼 수 있는 것은 같은 농심의 [[너구리 (라면)|너구리]]로, 10년 선배다. </ref> 그런데 2015년에 [[진짬뽕]]이나 [[맛짬뽕]] 같은 프리미엄 짬뽕라면이 나오면서 심지어 매출액 기준으로는 [[신라면]]까지 밀어내다 보니<ref>프리미엄 [[짬뽕라면]]은 2016년 2월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으로 780원인 [[신라면]]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싸다. 따라서 개수 기준으로는 [[신라면]]의 56% 이상만 팔리면 매출액이 더 많아진다. 다만 [[대형마트]]는 할인행사를 많이 하는데다가 프리미엄 [[짬뽕라면]]은 한참 제조사 간 경쟁이 치열하므로 [[대형마트]]의 실제 판매가격 차이는 좀 적을 듯.</ref> 오징어짬뽕이 장기집권해 왔던 짬뽕라면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래도 당분간은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남을 듯. 오징어짬뽕이 인기의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데, 기존의 짬뽕라면이나 해물탕면들이 [[오징어]], [[새우]], [[홍합]]과 같은 해물들을 건더기에 이것저것 찔끔찔끔 넣는데 반해 오짬은 이름처럼 [[오징어]]에 집중했다. 신라면이 건더기에 표고버섯을 넣은 게 나름대로 신의 한수였던 것처럼, 쫄깃한 [[오징어]] 건더기가 꽤 씹는 맛이 있어서 인기를 끌었다. <del>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징어의 양이 찔끔찔끔 줄어들었다는 게 문제.</del> 국물 자체도 기존의 짬뽕라면에 비해서는 [[중국집]] [[짬뽕]]에 가깝다. 국물을 보고 있으면 기름이 둥둥 떠 있는 빨간 국물이 [[중국]]집 [[짬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맛도 꽤 그럴듯하다. 물론 [[중국집]] [[짬뽕]]과 좀 거리가 있긴 해도 다른 짬뽕라면보다는 확실히 낫다. <del>중국집에서 맛이 후진 짬뽕을 먹었다면 혹시 오짬 스프가 아닌지 의심해 보자.</del> 스프는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두 가지로 단촐하다. 건더기스프에는 슬라이스한 [[오징어]] 다리, [[양배추]], [[미역]]이 주종. 대다수 [[라면]]들은 면이 꼬들꼬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시간보다 살짝 덜 끓여서 면을 살짝 덜 익히게 만드는 <del>[[알 덴테]]</del> 정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오짬 만큼은 반대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시간보다 1~2분 더 끓여서 아예 면을 푹 익히는 것을 좋아하는 마니아가 많다. 이렇게 하면 면에 국물이 푹 배어들게 되는데 이걸 좋아하는 마니아가 많은 것. 아예 물을 좀 덜 넣어서 국물을 진하게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각주}} [[Category:라면]]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오징어짬뽕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