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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밥도둑. <del>짜지 마, 짜지 마, 짜지 마!!!</del> 이름처럼 [[간장]]을 주원료로 한 국물을 달여서 식힌 다음, 항아리에 담아 놓은 게에 부어서 며칠 숙성시켰다가 먹는 음식이다. 만드는 음식. 짭짤하면서도 단맛이 있는 [[간장]]과 부드러운 게살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맛을 낸다. 게다가 짜기 때문에 밥이 계속 들어간다. 등껍질에 밥을 올려놓고 남아 있는 국물과 살에 비벼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밥도둑이라는 타이틀이 정말로 어울리는 음식이다. 요즘은 [[꽃게]]로 만들지만 원래는 꽃게보다 크기가 반절 정도밖에 안 되는 민물게인 [[참게]]로 만드는 것을 진짜 간장게장으로 쳤다. 그러나 [[참게]]가 씨가 말라서 한 마리에 만 원이 넘을 정도로 가격이 너무 비싸졌고, [[꽃게]] 역시 절대 싸지 않아서 서해안에서 잡은 생물은 정말 비싸다. 요즘은 중국 어선들이 몰려와서 불법으로 싹쓸이까지 하다 보니 [[꽃게]] 값이 더더욱 뛰어버렸다. 그리고 [[꽃게]]잡이 시기는 제한이 있어서 사철 신선한 [[꽃게]]를 공급하기도 힘들다. 음식점이나 [[홈쇼핑]]에서 파는 건 제철이라면 모를까 냉동게라고 보면 된다. 좀 더 싼 것은 [[돌게]]로 만드는데 [[꽃게]]보다 껍질이 딱딱하고 살도 적지만 가격이 싸고 좀 더 오래 간다는 장점은 있다. [[홈쇼핑]]의 전통적인 인기 상품 중 하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게를 사서 깨끗하게 씻고 간장을 달여서 부어 숙성시키는 과정이 꽤나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편하게 사서 먹을 수 있는 [[홈쇼핑]] 간장게장이 인기 만점. 대표적인 사례가 [[잭필드]]와 함께 [[야매 홈쇼핑]]의 양대 히트상품이었던 [[김수미 간장게장]]. 그러나 내용물이나 품질이 워낙에 많이 많아서 어떤 면에서는 김수미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기도 했다. [[홈쇼핑]]에서 간장게장을 팔 때 꼭 나오는 장면이 살이 통통한 다리 부분을 잡고 꾹 짜서 게살이 쭉 빠져 나오게 하는 것. 그 모습을 보면 위산이 콸콸콸 분출되면서 격렬한 식욕에 사로잡힌다. 코미디 소재로도 많이 쓰였다. "짜지 마, 짜지 마, 짜지 마[[사용자:Dennis|Dennis]] ([[사용자토론:Dennis|토론]]) (전화 연결) 여보세요? 간장게장 한 세트요!" 이런 식. [[홈쇼핑]]이나 음식점에서 파는 것은 [[설탕]]을 많이 넣어서 달달한 경향이 있다. 자극적인 맛, 단맛에 익숙해져 있으면 [[설탕]]을 적게 넣고 집에서 담은 게장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물론 [[설탕]] 많이 넣는 게 좋을 리 없다. [[Category: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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