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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Pale Ale. 줄여서 IPA라고 많이 부른다. 18세기부터 등장한 [[영국]] [[에일]]의 일종이다. 보통의 [[페일 에일]]보다 많은 양의 [[호프]]를 때려넣어서 강렬한 [[호프]]향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인디아, 즉 [[인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인도]]에서 만들어서가 아니라 [[인도]] 수출용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이 [[인도]]를 식민 지배하던 시절에 [[영국]] [[에일]]을 [[인도]]로 수출했는데, 배를 타고 오랫 동안 가야 하는 데다가 [[아프리카]]를 빙 돌아가는 과정에서 [[적도]]를 두 번 건너야 했기 때문에 [[맥주]]가 상하기 쉬웠다. 그때야 냉장 컨테이너 같은 게 있었을 리도 만무하고, 그래서 방부제 구실을 하는 [[호프]]를 왕창 때려넣어서 [[맥주]]가 맛가는 걸 막았던 것에서 유래한 게 IPA다. 앞서 언급했듯이 [[호프]] 양이 엄청 많이 들어가므로 안 그래도 강한 [[에일]]의 향미가 더더더욱 강해지는지라, 한국식 [[말오줌]]에 익숙한 분들께는 거의 충격적이라 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트비어]] 열풍이 몰고 온 [[에일]] 열풍의 와중에 IPA가 왕창 뜨는 바람에 '[[크래프트비어]] = IPA'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런데 IPA를 찾는 사람들 중에는 그게 인디아 [[페일 에일]]인지는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다. 즉 그게 [[에일]] [[맥주]]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IPA라고만 알고 있는 것. <del>[[맥주]]맛은 알기나 하고 드시는 건지.</del> 사실 한국에서 종종 뭐가 떴다 하면 우우 몰려갔다가 금방 유행이 식고 하는 일이 많으므로 요즈음의 IPA 열풍도 그리 될 가능성이 꽤 있다. [[영국]]에서 발달하고, [[인도]] 이름이 붙어있는 [[맥주]]인데 [[캐나다]]와 [[미국]]에서 흥하고 있다. 이 동네의 [[크래프트비어]]라면 IPA 빼놓고는 얘기가 안 될 정도. 우리나라에도 [[인디카]], 밸러스트포인트, [[앨리캣]]과 같은 [[맥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del>{{관용구:다르다|영국식 IPA와}}</del> [[미국]] [[호프]]를 쓰기 때문에 영국의 IPA와는 스타일에 차이가 있고, 그래서 아메리칸 IPA라는 말을 따로 사용하기도 한다. <del>[[미국]] [[인도]] [[페일 에일]]</del> [[Category: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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