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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share. 말 그대로 풀어보면 '천사들의 몫'이다. [[위스키]]나 [[브랜디]]를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액이 약간씩 사라지는데, 이것을 뜻하는 말이다. 나무가 기체를 완벽하게 밀폐하는 재질이 아니므로 물이나 [[알코올]]은 조금씩 증발해서 나무통을 빠져나간다.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손실이 생길 수밖에 없다. 보통 엔젤스 쉐어는 1년에 대략 2% 정도라고 한다.<ref>[http://www.whiskymag.com/glossary/angels_share.html "Whisky Glossary : Angels' share"], ''Whisky Magazine''. </ref> 10년 숙성했다고 치면 거의 20%가 날아가는 셈이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이보다 좀 더 많이 손실된다.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보다 위도가 낮은, 즉 평균 기온이 더 높은 [[일본]] 같은 곳에서 숙성을 한다면 엔젤스 쉐어가 더 많이 생긴다. 단 숙성 속도는 좀 더 빠르다. 습도도 영향이 있는데, 습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물이 더 잘 증발하지만 습도가 높으면 물은 잘 증발하지 않고 [[알코올]]이 많이 증발하므로 결국 [[술]]의 도수가 낮아진다. 이름이 근사하기 때문에 증류소나 바, 레스토랑 이름으로 즐겨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검색해 보면 이 이름을 단 레스토랑이나 바가 여럿 줄줄이 나온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데블스 컷]]이라는 것도 있다. [[와인]]이나 [[증류주]]가 숙성 과정에서 나무통에 스며들기 때문에 생기는 손실로, 엔젤스 컷과는 달리 술의 성질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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