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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bon. [[위스키]]의 일종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주 원료는 [[옥수수]]. 보통은 연속 증류한다. 증류와 [[오크통]] 숙성을 거치고 나서도 왠지 모르게 구수한 [[옥수수]]향이 깃들어 있다. 열심히 고급화를 추구해 왔지만 [[스코틀랜드]]는 그냥 웃고 만다. <del>버번? 그거 뭐 [[미국]] [[소주]]지.</del> 어원을 따져보면 [[프랑스]]의 부르봉(Bourbon) 왕조와 같은 이름인데, [[뉴올리언즈]]의 버번 스트리트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과 [[켄터키]]의 버번 카운티에서 따온 거라는 설이 있다. <del>근데 얘들은 부르봉하고 무슨 관계냐고. [[미국]]은 [[영국]] 식민지였는데.</del> [[뉴올리언즈]] 쪽은 원래 [[프랑스]] 쪽에서 개척한 곳이고 프랑스인들이 많이 건너왔다. 사실 뉴올리언즈(New Orleans)라는 말 자체가 [[프랑스]]의 [[오를레앙]]<ref>[[잔 다르크]]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ref>에서 온 것이다. 이 지역에서 [[재즈]]가 태동하는 데에도 프랑스계 이민자들, 그리고 이들과 [[흑인]]의 혼혈인 [[크레올]]의 역할이 상당히 컸던 만큼, 부르봉이 버번의 어원인 게 알고 보면 그리 이상할 게 없다. [[프랑스]]에서 [[옥수수]] [[위스키]]가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이쪽 동네에서 버번이 많이 생산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버번을 숙성했던 [[오크통]]을 [[스코틀랜드]]에서 사가서 더 비싼 [[위스키]]를 담는 데 쓰기도 한다.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을 비롯해서 [[싱글 몰트 위스키]]들 중 버번 오크통을 쓰는 것들이 있다. 버번 가운데 [[테네시주]]에서 만드는 것으로 [[테네시주]]의 관련 법률을 준수하는 것을 테네시 [[위스키]]라고 한다. 버번의 일종인데도 얘들은 버번이라는 말을 절대로 안 쓴다. 테네시 위스키는 숙성을 위해서 나무통에 넣기 전에 반드시 원액을 [[숯]]으로 한번 걸러서 잡맛을 날려줘야 한다. 이를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Lincoln County Process)라고 한다. 링컨 카운티란 이 방법을 개발한 [[잭 다니엘]]이 있는 곳에서 따온 이름이다. 그런데 [[숯]]으로 여과하는 방식은 알고 보면 [[보드카]]도 옛날부터 해왔던 거다. <del>[[보드카]]는 [[러시아]] [[소주]], 버번은 [[미국]] [[소주]].</del> [[럼]]과 더불어 [[콜라]]에 타먹는 [[칵테일]]로 인기가 좋다. 아예 [[콜라]]와 미리 섞어서 캔에 담아 팔기도 하는데 [[미국]]은 물론 [[호주]]에서도 정말 인기가 좋다. 우리나라는 주로 클럽 위주로 잭콕([[잭다니엘]]+[[콜라]]), 짐콕([[짐빔]]+[[콜라]]), 럼콕([[럼]]+[[콜라]]) 같은 것들이 유행했다. 신나게 흔들고 나서 시원하게 한잔 쭉! 하면 달달한 [[콜라]]에 쌉싸름한 [[위스키]]가 곁들여져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값도 싸다. {{각주}} [[Category: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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