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젓갈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젓갈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해산물이나 고기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 개별 젓갈에 붙는 접미사로 쓰일 때는 '-젓'으로 줄여 쓴다. 젓갈 재료로는 해산물만 생각하지만 고기로도 담을 수 있다. <del>심지어는 사람으로도 담는다.심지어 사람으로도 담을 수 있다.</del><ref>콩쥐팥쥐의 원본 이야기에서는 콩쥐가 감사와 결혼하지만 콩쥐와 계모의 음모로 죽는데, 이 사실을 안 감사가 팥쥐를 잡아다가 고문 끝에 자백을 받고 거열형으로 팥쥐을 사형시킨 다음 젓갈을 담아 계모에게 보낸다.</ref> [[새우젓|음식의 간을 맞추거나]] [[김치]]나 [[무침]]에 [[멸치젓|양념처럼]] [[까나리젓|쓰이기도]] 하고, [[새우젓|찍어먹는 소스]]로 쓰이기도 하고, [[오징어젓|그 자체가]] [[명란젓|하나의 음식]]이 되기도 한다. 냉장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해산물을 오래 저장해서 먹기 위한 방법으로 발전해 왔다. 해산물은 상온에 그냥 두면 무척 썩기 쉬우므로 젓갈을 담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거의 들이붓는 수준. 그래서 무척 짜다. 냉장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소금]]을 적게 넣고 저온에서 발표를 하는 저염 젓갈이 많아졌다. <del>그래봤자 짜기는 짜다.</del> 만드는 과정에서 위생 문제가 종종 시빗거리가 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해산물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정말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여러가지 벌레를 꼬드기기에도 참 좋은 데다가 여름에도 많이 만들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을 안 쓰면 구더기들이 파티를 벌이기 십상이다. 때문에 종종 위생 상태가 개판인 젓갈을 고발하는 내용이 TV 고발 프로그램에 단골로 등장한다. 특히나 [[멸치젓]]이나 [[까나리젓]] 같은 것은 즙을 짜서 액젓으로 많이 팔기 때문에 구더기나 곰팡이가 만발해도 막상 액젓 상태에서는 알기가 어려운지라 더더욱 위생에 신경을 안 썼던 듯. 하도 씹히다 보니까 요즈음은 위생에 많이 신경을 쓰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니... {{각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젓갈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