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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지방을 따로 모아서 굳힌 것. 쉽게 말해 우유기름. <del>{{관용구:다르다|소기름과}} [[포화지방]] 덩어리인 건 마찬가지잖아.</del> 나이 드신 분들은 '빠다'라고 한다. 일본어에서 온 것처럼 보이지만 일본어에서도 バター, 그러니까 바타-라고 한다. 빠다는 パダー가 되어야 하는데... [[우유]]를 계속 휘젓다보면 [[지방]]이 덩어리지기 시작해서 [[크림]]이 생기는데, 이것만 따로 모아서 물기를 더 빼고 굳히면 버터가 된다. 기름 덩어리지만 보통의 식용유와는 달리 빨리 상하는 편이다. 냉장 보관이 기본이고 빨리 소비하는 게 좋다. [[우유]] 안에 들어 있는 [[지방]]이래봐야 3% 선이다 보니 버터를 만들려면 많은 양의 [[우유]]를 필요로 한다.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저지방 우유]] 또는 [[무지방 우유]], 탈지분유는 버터를 뽑아내고 남은 것이다. 버터라는 상품을 뽑아내고 남은 것이기 때문에 외국은 보통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싼데 반해 우리나라는 [[저지방 우유]]가 더 비싸다. 버터를 동물성이든 식물성이든 [[식용유]]로 흉내내 보자 해서 나온 게 [[마가린]]. 식물성 [[마가린]]이라는 걸 많이 내세우는데 그래봤자 [[포화지방]]이고 심지어는 [[트랜스지방]]까지 듬뿍 들어간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위험성이 많이 알려진 이후로는 이쪽의 함량은 거의 제로에 가깝게 떨어지고 있지만 [[포화지방]] 덩어리인 것은 변함이 없다. 즉 식물성 [[마가린]]이라고 해서 버터보다 건강에 나을 건 별로 없다. 보통 온도에서는 딱딱하게 굳어 있기 때문에 [[빵]]에 바르는 것과 같은 스프레드로 쓰기는 힘들다. 좀 따뜻하게 해서 녹이거나 막 구운 뜨거운 [[토스트]]에 얹어서 녹여 가면서 바르는 방법이 있고, 상온에서도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버터도 있다. 단, 이런 버터는 순수 버터가 아니라 상온에서 액체가 되는 식물성 기름을 섞거나 한 가공버터다. 각종 요리와 [[빵]], [[과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재료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에도 막판에 버터름 듬뿍 넣고 [[소테]] 수준으로 구우면 향도 풍부해지고 [[고기]]의 맛도 더욱 살아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mC9SmCBUj4 고든 램지의 동영상]이 우리나라에도 돌면서 특히 유명해졌다. <del> 자기 젖에 튀겨지는 불쌍한 소의 운명.</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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