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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싹을 틔운 것.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당화효소]]가 만들어지므로 곡물의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맥주를 만들 때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주요 재료이며 몰트 위스키나 스카치 위스키(스카치 위스키가 어차피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은 것이다)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몰트 비어니 싱글 몰트 위스키니 할 때의 [[몰트]](malt)가 바로 맥아다. 넓은 의미로는 [[보리]] 말고도 [[밀]]을 비롯한 다른 [[곡물]]의 싹을 틔운 것도 몰트에 들어가지만 [[보리]]가 워낙 압도적이라 [[몰트]] 하면 그냥 맥아로 통한다. 명확하게 [[보리]]를 싹틔운 [[맥아]]를 뜻할 때에는 발리 몰트(barley malt)라고 부른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즐겨 썼던 재료다. [[식혜]]와 [[엿]]을 만드는 데 쓰이는 [[엿기름]]이 바로 맥아다. 옛날에야 [[설탕]]이 귀했고, [[꿀]]도 귀했으니 그럭저럭 구하기 쉬웠던 감미료가 [[엿기름]]을 이용한 [[엿]]이나 [[물엿]]이었다. <s>그런데 왜 한국 [[맥주]]는 그따위야?</s> 다만 요즘 시중에서 파는 [[엿기름]]은 20% 정도 [[밀맥아]]가 들어가는 제품이 많으니 완전히 맥아라고 보기는 어렵다. <s>그래서 [[한국]] [[맥주]]가 그 따위인가? 아니지, [[밀맥아]]가 20%면 20% [[호가든]] 맛이 나야 하는데.</s> 우리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음식]] 또는 [[음료]]를 만들 때에는 꼭 필요한 재료 중 하나다. * [[식혜]] * [[엿]]/[[물엿]] * [[맥주]] 맥아와 비슷하게 밀의 싹을 틔워서 만드는 것이 [[밀맥아]]로, [[밀맥주]]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서양에서는 맥아와 [[밀맥아]] 모두 [[맥주]]를 만들 때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술울 만들 때에는 [[누룩]]을 주로 쓰고 [[맥아]]는 잘 안 쓴다. 누룩의 원료는 통밀이긴 한데, 싹을 틔우는 게 아니라 누룩곰팡이를 이용하는 거라 맥아와는 다르다, 맥아와는! [[흑맥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리차 만들 듯이 맥아를 볶는다. <s>아니면 [[카라멜색소]] 투입.</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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