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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würztraminer. 포도 품종의 하나. [[리슬링]]과 함께 [[독일]] 및 [[프랑스]] [[알자스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신대륙 쪽에서도 은근히 기르는 곳이 많아서 [[미국]], [[캐나다]], [[호주]], [[칠레]], [[뉴질랜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재배한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알자스]]<ref>[[알자스-로렌]] 지방은 프랑스에 속해 있지만 프랑스 주요 지역과는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험준한 지형도 있어서 언어나 문화 면에서 [[독일]]과 오히려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역사적으로 독일 영토였던 적도 많으며, 2차대전 때 나치 독일이 제일 먼저 점령한 프랑스 영토도 [[알자스]]다.</ref>나 [[독일]]이 유명하기 때문에 이쪽을 원산지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이탈리아]]의 트라미노(Tramino)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게뷔르츠트라미너라는 품종 이름은 독일어로 Gewürz(향료, 양념, [[영어]]의 spice와 같은 뜻)라는 말에 이 품종의 원산지인 Tramino에서 온 traminer를 합쳐서 만들어진 말이다. 그 말처럼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다른 [[화이트 와인]]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스파이시한 느낌을 주요한 특징으로 한다. [[휘발유]] 냄새가 뿜어 나오는 [[리슬링]] 만큼이나 이 품종도 [[화이트 와인]]에 대한 통념을 깨는데 한몫한다. 알자스 와인 하면 딱 떠오르는 게 [[리슬링]]하고 이놈인데 둘 다 정말 비범한 놈들이다. [[화이트 와인]]이라고 하지만 그 가운데서는 색깔이 덜 창백해서 노란색이 영롱한 [[와인]]이 나온다. 다른 [[화이트 와인]] 품종과 비교하면 껍질의 색깔이 진분홍색 정도인지라 [[화이트 와인]] 치고는 색깔이 진하게 나온다. [[포도]]의 당도가 높은 편이라 [[스위트 와인]]까지는 아니지만 단맛이 느껴지는 중간 정도의 드라이 [[와인]]을 주로 만든다. 문제이자 특징은 그 단맛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남아시아 계열 향신료의 향미가 뿜어 나온다는 것. 잘 만든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입 안에 얼얼 정도로 알싸한, 어찌 보면 매운맛이 확 덮친다. 어찌나 혀를 자극하는지 [[탄산가스]]가 전혀 없는데도 혹시 [[스파클링 와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파삭파삭한 (crispy) 질감이 난다. 탄산이 없는 [[와인]]인데도 와인잔 안쪽에 잔거품이 끼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과일의 일종인 리치(lychee)와도 비슷한 향기가 있는데 실제로 이 둘은 비슷한 향을 내는 성분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각주}} [[Category:포도]] [[Category: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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