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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공항. IATA 코드는 KJW. 광주의 영문 표기는 Gwangju지만 IATA 코드가 KWJ인 이유는 영문 표기가 Kwangju였을 때 코드가 정해졌기 때문. [[파일:Gwangju airport terminal external.jpg|upright 1.5|섬네일|없음|광주공항의 터미널 전경. 군사공항이라 활주로 쪽은 촬영 금지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활주로]]를 같이 쓰고 있다. 항공기가 광주공항에 접근할 때면 항상 "광주공항은 군사공항이므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란 안내가 나간다.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del>[[서울공항]]</del><ref>여기는 원래 성남공군기지고 대통령을 비롯한 국빈급 요인들의 전용기만 이용하는 공항이다. 이론적으로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모두 폐쇄되었을 때 민간 여객기가 비상착륙할 수 있지만 실제 그런 극단적인 경우는 거의 없고, 게다가 [[청주공항]]까지 있으니...</ref>을 비롯해서 국내에 군부대와 함께 쓰는 공항이 많긴 하다. 원래는 국제공항이었다. 이때만 해도 수요도 꽤 있었고, 영업 성적도 흑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무안국제공항]]이 준공되면서 국제선 기능이 이쪽으로 넘어갔고 광주에서나 목포에서나 애매한 접근성 때문에 [[무안국제공항]]은 망하는 분위기다. 그나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혜택 덕택에 [[저가항공사]] 중심으로 근근이 명맥은 유지하는 중. [[전라남도]] 쪽에서는 광주공항의 국내선까지 [[무안공항|무안]]으로 가져오려고 하지만 광주 쪽에서는 "그러면 공군기지도 가져가!" 하고 버티는 실정. 결국 양측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져서 2022년까지 국내선 항공편까지 모두 옮길 예정이다. 그나마 도심에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인 거<ref>도심에서 지하철로 간다면 공항역이 [[광주송정역]]보다 오히려 두 역 전이다! 다만 공항역 2번 출구로 나가서 목가적인 분위기의 논밭을 따라 공항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10분 정도 걸리는 게 탈.</ref> 하나가 장점이었는데 국내선도 [[무안공항|무안]]으로 가면 [[김포공항|김포]] 노선은 거의 사라질 분위기다. 다만 [[제주공항|제주]] 노선은 별 대안이 없어서 그냥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게이트는 다섯 개가 있지만 [[탑승교]]는 2번과 3번 게이트 두 곳에만 있다. 전체 운항 편수가 그리 많지 않은지라 두 개만으로 충분하고도 남는 사정. 게다가 [[KTX 호남선]] 개통 이후 [[대한항공]]이 [[김포공항|김포]] 노선을 없애버린 이후에는 더더욱... [[KTX 호남선]]이 개통되면 [[울산공항]]이나 [[포항공항]]처럼 여객 수송이 급속하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었고, 역시나 현실화되었다. 일단 [[대한항공]]이 계속 [[김포공항|김포]]-[[광주]] 노선을 단항을 시도한 끝에 2016년 3월 말에 결국 단항에 성공한다. 다만 [[광주]]-[[제주]] 노선은 잘 굴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계속 [[김포공항|김포]] 노선을 운항하고 있지만 하루 세 편으로 대폭 감편했다. 2015년 말을 끝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라운지도 없어졌다.<ref>그런데 [[김포공항|김포]] 노선을 없애고 [[제주]] 노선만 남긴 [[대한항공]]은 아직 국내선 라운지를 유지하고 있다.</ref> 그래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광주]]에서 시작하고 성장한 데다가 호남 사람들이 이 그룹에 대해 가지고 있는 충성심이 아직도 막강한지라, [[광주]]가 가지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단항할 일은 없을 듯. <del>그런데 호남 사람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애착을 가지고 있을 때 그룹 총수 일가는 형제들끼리 쌈박질이나 하고 있다.</del>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이 제주 노선을 굴리고 있어서 아주 썰렁하지는 않다. [[김해공항|김해]]-광주 노선 얘기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대한항공]]이,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했지만 수요 부족으로 단항했다. 사실 수요만 있으면 [[부산]]과 [[광주]] 사이의 [[철도]] 사정으로 보나 [[고속도로]] 사정으로 보나 다른 어떤 수단보다도 시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는 그림이다.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수요가 나오느냐... 2015년부터 이 노선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부산과 광주, 한국공항공사와 [[에어부산]] 간에 있었지만 결국 2017년 2월에 노선 개설이 무산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네 주체 모두 결국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한다.<ref>[http://m.mk.co.kr/news/headline/2017/100939 "10여년 만에 재추진된 영호남 항공 노선 부활 `무산`"], <매일경제>, 2017년 2월 13일.</ref> 현재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사이에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서 현실화되면 항공편 가능성은 그야말로 0에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도 [[동대구역]]으로 와서 갈아타면 되는 문제이고, 수요만 나온다면야 부산에서 동대구 거쳐서 광주로 가는 직통열차가 나오지 말란 법도 없다. 물론 [[경부고속선]]의 해당 구간 용량을 따져봐야 하는 일이지만.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서 [[광주]]-[[양양]]노선을 굴리기다가 단행했는데, 2021년에는 티웨이항공이 다시 항공편을 넣어 매일 운항하고 있다. 도로나 철도 교통과 비교했을 때 강릉이나 속초에서 양양공항까지 가는 시간까지 다 따져봐도 경쟁력은 정말로 월등하다.<ref>고속철도로 간다면 광주송정 → 용산 → 서울 → 강릉으로 가야 하므로 환승이 복잡하다. 광주송정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열차편도 있지만 횟수가 매우 드물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4시간의 벽|소요시간이 5시간을 넘어간다.]]</ref> 다만 수요가 문제일 뿐. [[광주시]] 외곽쪽에 있어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이었지만 광주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에는 공항역이 생겨서 접근성이 한결 나아졌다. 하지만 공항역에서 바로 공항으로 직결되는 통로가 있는 것은 아니고, 2번 출구로 나가서 논밭이 있는 한적한 길을 500 미터쯤 걸어가면 공항청사에 도착한다. <del>이렇게 공항에 갈 수 있다니, 걷다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del> 몇 가지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광주송정역과는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로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로 광주까지 와서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고 광주송정역까지 가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비교적 편하다. <del>하지만 서울에서 올 거면 그냥 [[KTX]]타고 오면 되잖아.</del> 공항과 도심을 이어주는 급행 공항버스 1000번이 다녔지만 2019년 1월 1일부로 수요부족으로 운휴<del>를 가장한 폐지</del> 상태다. {{각주}} [[Category: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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