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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ue crab jjamppong.jpg|upright 1.5|섬네일|없음|제주도 서귀포시 <덕성원>의 꽃게짬뽕.]] 풀무원의 꽃게짬뽕 [[라면]]을 찾아 왔다면 [[꽃게짬뽕 (라면)|여기]]로. [[짬뽕]]의 일종으로 말 그대로 [[꽃게]]를 집어넣은 것. 보통 작은 [[꽃게]] 반 마리 또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서 비주얼에서부터 먹고 들어간다. 그냥 게[[짬뽕]]이라고 하는 중국집도 꽤 많다. [[꽃게]]가 들어가는 만큼 만원 이하로는 찾아보기 힘들다.<ref>다만 작은 걸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는 경우에는 7~8천원 정도 하는 것들도 있다. 이런 건 꽃게짬뽕이라고 하지는 않는다.</ref><ref>제주도 서귀포시의 <덕성원>이 꽃게짬뽕으로 유명한 노포인데, 살이 실하게 들은 꽃게 한 마리를 넣어 주면서도 2021년 여름 기준으로 9천 원밖에 안 한다.</ref> 신선한 꽃게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해안 지역이라면 국내산을 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국산 냉동게를 사용한다. 여러 가지 [[짬뽕]] 종류 중에 [[낙지]][[짬뽕]]이나 [[전복]][[짬뽕]]과 함께 가장 비싼 급에 속한다. 이들 중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함께 집어넣은 것도 있는데 가격은 수직 상승으로 [[탕수육]] 가격 정도는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잘 만들었다면 국물에 게향이나 게맛이 배어들어서 그냥 [[짬뽕]]과는 확실하게 차별된다. 하지만 그냥 [[짬뽕]]에다가 게 하나 던져 넣고 익으면 끝나는 정도로 성의 없이 만들었다면 게가 들었다는 것 빼고는 맛에서 별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먹기는 꽤나 귀찮다. 다리에 있는 살을 발라먹으려면 껍질을 깨야 하는데, [[짬뽕]] 국물 튀는 건 당연히 각오해야 하고 뜨겁기 때문에 [[간장게장]]보다도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그냥저냥한 [[중국집]]이라면 싸구려 중국산 냉동게를 쓰는데 이런 놈들은 다리에 살도 별로 없고 몸통도 살이 많지 않은 데다가 퍽퍽하기까지 해서 노력에 비해 결과는 별볼일이 없다. 꽃게 국물맛이라도 잘 배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게]]가 많이 나는 서해안 쪽 [[중국집]] 또는 [[제주도]] [[중국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메뉴에 꽃게짬뽕을 올린 [[중국집]]이 많다. 중국산 냉동게가 아닌 제대로 실한 [[꽃게]]를 사용하는 곳이라면<ref>꽃게도 철이 있기 때문에 꽃게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도 제철에 많이 사놓고 냉동해서 쓰든가, 아니면 제철에 계절 한정으로 팔아야 한다.</ref> 한 그릇에 1만원 중후반 이상까지도 각오해야 한다. [[대게]]가 많이 나는 동해안의 [[영덕]]이나 [[울진]] 같은 도시에는 아예 대게나 홍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대게]][[짬뽕]]이나 [[홍게]][[짬뽕]]도 있다.<ref>그런데 블로그 같은 곳들의 후기를 보면 이름은 대게짬뽕인데 실제로는 홍게짬뽕인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홍게를 '붉은대게'라는 이름으로 파는 것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다.</ref> {{각주}} [[Category:중화요리]] [[Category: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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