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농심 사천백짬뽕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농심 사천백짬뽕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Nongshim sacheon baekjjambbong cooked.jpg|upright 1.5|섬네일|없음|실제로 조리한 모습.]] 농심이 2021년 11월 말에 출시한 [[짬뽕라면]]. 이름처럼 '백짬뽕'으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서 국물이 희멀건한 색이며<ref>원래는 이게 정통 [[짬뽕]]에 가깝다. [[짬뽕]]은 일본 [[나가사키]]에서 처음 등장한 [[중화요리]]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하얀 국물이었는데 한국으로 넘어와서는 매운맛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색 [[짬뽕]]으로 변했다. [[굴짬뽕]]이나 [[중국집]] [[우동]]이 오히려 [[나가사키 짬뽕]]에 가까운 스타일이다.</ref>, 대신 '사천'이라는 이름처럼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낸다.<ref>그런데 [[짬뽕]]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중화요리]]이므로 사천, 즉 중국 쓰촨에는 이런 요리는 당연히 없다. 더구나 쓰촨요리의 매운맛은 주로 혀를 마비시키듯이 얼얼한 맛을 내는 산초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고추]]의 매운 맛과는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 [[사천짜장]]처럼 [[두반장]]을 넣은 것도 아니므로 더더욱 '사천'과는 거리가 멀다. 농심은 [[짜파게티]]에 매운맛을 더한 '사천 짜파게티'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건 그래도 [[고춧가루]]라도 썼지만 사천백짬뽕은 하얀국물 [[라면]] 쪽이다.</ref> '[[굴]], 부추로 시원 칼칼한 맛'을 내세우고 있다. [[건면]]을 사용해서 칼로리는 345 kcal밖에 안 된다. 삼양라면에서 2011년 백[[짬뽕라면]]인 [[나가사끼짬뽕]]을 내놓은지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농심에서도 백짬뽕을 낸 것. 가격은 2021년 말 기준 마트에서 4개에 4,500원 정도에 팔고 있어서 프리미엄급에 속한다. 출시 당시 봉지에는 '스프류 중 굴 10%, 건부추 2%'를 앞에 적어놓고 있다. [[굴짬뽕]]을 타깃으로 만든 [[라면]]<ref>오뚜기의 굴진짬뽕도 [[굴짬뽕]]을 기반으로 만든 백짬뽕라면이다.</ref>이며 실제 맛도 [[굴]] [[육수]] 맛이 난다. 조리법은 농심 답게 간단해서 물 500 ml를 끓인 다음 면과 스프를 다 넣고 4분 후에 먹으면 된다. 건더기스프에는 부추, [[표고버섯]], 그리고 [[새우]]살처럼 빨간 무늬가 있는 자잘한 뭔가가 들어 있는데 마치 새우살처럼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성분 표시에는 '새우볼'이라고 되어 있는데 진짜 [[새우]]일 리는 없고, 새우살처럼 모양을 낸 [[어묵]]으로 보인다. 출시 후 해장라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술 마신 다음날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덜 자극적이고 [[굴]] [[육수]]를 사용한 시원한 국물, 그리고 [[짬뽕라면]]은 기름기가 많은 게 보통인데 반해 [[건면]]을 사용해서 기름기가 적다는 점도 작용하는 듯. 출시 한 달만에 500개를 팔았다.<ref>[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03474/ "농심 ‘사천백짬뽕’ 출시 한 달 만에 500만개 판매 ‘기염’"], 매일경제, 2021년 12월 24일.</ref> {{각주}} [[Category:라면]]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농심 사천백짬뽕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