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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닭의 날개. 하늘을 훨훨 날게는 못 하지만 높게 점프하고 약간은 날게 해 주는 정도의 기능은 하고 있다.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 핀다는 미신이 있어서 옛날에는 남자들한테는 못 먹게 했다고 한다. [[닭고기]] 중에서 꽤 인기 있는 부위 중 하나. 살아 있는 [[닭]]의 날개는 깃털 때문에 꽤 커 보이지만 털을 뽑고 난 근육과 뼈는 얼마 안 된다. 그나마도 뼈가 대부분이고 살은 많지 않아 먹기도 조금 귀찮고 양은 얼마 안 되는데, 그래도 이 부분의 살은 날개를 움직여야 하므로 근육이 많아서 쫄깃하면서도 그다지 질기지 않고 맛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또한 손질을 해 놓으면 [[핑거 푸드]]로도 적당한 크기다. 크게 나누면 닭봉과 날개로 나뉜다. 닭봉은 몸통과 날개를 연결해 주는 부위로 팔로 말하면 상완에 해당하고 날개는 닭봉에서 끝까지 이어진다. [[영어]]로는 닭봉을 드럼스틱(drunk stick), 닭날개를 윙(wing)이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는 각각 테바모토(手羽元)와 [[테바사키]](手羽先)라고 부른다. [[파일:Buffalo wings.jpg|upright 1.5|섬네일|없음|[[버팔로 윙]].]] 서양에서도 아주 즐겨 먹는 부위로, 특히 기름에 튀긴 다음 양념을 발라 만드는 미국요리 [[버팔로 윙]]은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서양 사람들이 대체로 환장하는 요리 중 하나. 미국에서는 파티 때 거의 필수로 등장하며 아주 인기 많은 [[펍 푸드]]이기도 하다. 여기에 바르는 양념은 기본이 [[식초]]와 [[칠리]], [[버터]]를 사용한 것으로 신맛과 매운 맛이 있어서 너무 느끼한 맛을 누그러뜨려 주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도 즐겨 먹는다. 서울의 [[이태원]] [[펍]] 중에도 이걸로 유명한 데가 몇 곳 있다. 기본적인 버팔로 윙 소스 말고도 다양한 소스들이 있으며 한국식 양념치킨 소스를 메뉴에 올린 곳도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프라이드 치킨]]의 위세가 워낙에 세긴 한데,<ref>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은 보통 마리 단위로 팔기 때문에 닭날개 두 개가 들어간다.</ref> 그래도 서양식 [[펍]]이나 바의 메뉴에 단골로 들어간다. [[교촌치킨]]에서도 윙을 따로 팔고 있고 [[안주]]로 인기가 좋다. [[치킨]]은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양도 적절하고 맛도 있어서 [[맥주]]와 곁들이기에는 딱이다. [[파일:Tebasaki sekainoyamachyang.jpg|500px|없음|섬네일|[[일본]] [[나고야]] <세카이노야마챵>의 마보로시노[[테바사키]](幻の手羽先)]] [[중국]] 사람들도 닭날개를 엄청 좋아하고, [[일본]]에서는 [[나고야]] 쪽에서 발전한 [[테바사키 카라아게]]가 전국구 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큐슈]] 쪽에서도 나름대로 발전시킨 [[테바사키 카라아게]]가 인기를 얻고 있다.<ref>여기는 말은 '테바사키'인데 닭날개와 닭봉이 붙어 있는 것을 쓰기 때문에 크기가 크다.</ref> 닭봉, 즉 테바모토는 [[프라이드 치킨]]처럼 튀겨 먹기도 하는데, 뼈 끝에 고기가 덩어리로 달려 있는 모양으로 손질해서 튀긴 것을 튤립 봉오리를 닮았다고 해서 튤립후라이(チューリップフライ)라고 부른다. [[야키토리]] 음식점에도 메뉴에 테바사키 [[꼬치구이]]가 올라 있다. 이렇게 따로 요리로 쓰기도 하지만 뼈가 많고 고기는 적은지라 닭[[육수]]를 낼 때에도 종종 쓰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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