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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re details be omitted.jpg|upright 1|섬네일|없음]] [[김성모]]의 만화 <대털>에 나오는 대사. 주인공이 보안을 위해서 설치하는 [[레이저]] 감지기를 회피하기 위한 [[레이저]] 굴절기의 원리를 설명하던 도중 뜬금없이 나온 대사. [[김성모]] 화백의 얘기로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하면 범죄에 악용될까 걱정돼서 그렇게 마무리 했다고 한다. <맥심> 인터뷰에 따르면, {{Quotation|'''가장 논란이 가장 많이 빚어진 건 <대털>에 나오는 [[적외선]] 굴절기 때문이었다. 의료용 [[적외선]] 물리치료기와 천연 [[루비]] 7개, 그리고 건전지 두 개만 있으면 보안용으로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쳐 놓은 적외선을 걷어 올리는 게 정말 가능한 건가?'''</br></br> 시간이 지났으니까 하는 얘긴데, [[교도소]]나 관련 보안 업체에서 그 얘기가 세상에 못 나가게하려고 나를 굉장히 핍박했다. 그 얘기를 알아내려고 당시 기술자를 찾아 [[교도소]] 면회도 많이 갔는데 그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면회 스톱이다. 결국 알아내긴 했지만 발표하면 사회적 파장이 너무 클 것 같아서 안 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대사만 대 히트를 쳤다.<ref>[http://www.maximkorea.net/cms/contents_view.php?contents_uid=1020 "김! 성! 모!", <맥심코리아>, 2011년 9월호]</ref>}} 다만 전문가들은 실제로 저렇게 보안용 적외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장치는 없다고 보고 있다.<ref>설령 예전에는 그렇게 뚫는 방법이 있었다고 해도 교도관이 알 정도였다면 이미 시중에는 충분히 알려졌을 거고 이를 보완할 방법도 진작에 나왔을 것이다.</ref> 뜬금없는 대사이긴 한데, 저 장면의 표정이 주는 <del>쓸데없는</del> 엄숙함 때문에 감히 토달기도 뭐하고. 왠지 상대방의 말문을 콱 막아버리는 위엄이 있는 데다가, [[김성모]] 화백은 자기 [[만화]]를 이용한 [[짤방]]에 저작권 주장을 안 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del>이곳을 포함해서</del> 다들 아주 마음 놓고들 썼다. [[서브컬처]]계 위키에서 가장 남용되는 표현 중에 하나다. [[김성모]] 화백의 뜻처럼 혹시나 범죄에 악용될까봐 저 대사를 쓰는 사람은 없고, 뭔가를 설명하다가 더 이상 설명하기 귀찮을 때, 또는 더 이상 아는 게 없는데 모른다고 하기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때 쓰기 딱 좋은 핑곗거리다. 이 항목을 설명하는 [[위키]]들마다 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로 끝맺는 [[클리셰]]가 있다. 이게 워낙에 뜨다 보니 김성모 화백 자신도 즐겨 쓰고 있다. [https://twitter.com/ksm6908 트위터 프로필]을 아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로 해 놓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del>나도 굳이 특이하게 보이고 싶진 않다.</del>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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