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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ée-Conti. 로마네 콩티는 두 가지 뜻을 가질 수 있다. 일단 이 [[와인]]을 만드는 도맹 드 라 로마네 콩티, 그리고 이 [[도멩]]이 소유한 포도밭인 로마네 콩티의 포도로 만드는 [[모노폴 (와인)|모노폴]] [[AOC]] 와인이다. ==와인==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와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에 하나다. 가장 작황이 나쁜 빈티지의 것도 일단 수백만 원으로 시작하는지라, 빈티지에 따른 가격 차이는 몇백만 원쯤은 우습다. 정말 끝내주는 해라면 한 병에 천만 원이 넘어갈 수 있는 살벌하게 이를 데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그래도 와인 애호가들이라면 꼭 한번 마셔 보고 싶은 궁극의 아이템이라, [[와인]] 동호회 같은 곳에서는 여러 사람이 돈을 내서 나눠 마시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좋은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는 실제 사는 가격이 더 비쌀 수도 있는데, 단품으로 파는 게 아니라 다른 도맹 로마네 콩티 와인과 세트로 파는 일종의 끼워팔기도 하기 때문. 물론 이렇게 끼워 파는 다른 와인들도 명품급이긴 하다. 경매시장에서도 살벌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2013년에는 1990년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 [[와인]]이 7만2천 달러에 팔렸다. 한 병에 2만4천 달러니까 1 달러에 천 원으로만 계산해도 한 병에 2천4백만 원이다. 기록은 계속 경신되어 2018년 10월에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945년 로마네콩티 한 병이 55만 8천 달러에 낙찰되었다. 1 달러에 천 원으로만 계산해도 무려 5억 5,800만원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로마네콩티지만 이걸 폭탄주처럼 마시던 나라가 있었으니... 거품 경제가 절정일 때의 일본이다. 직장인들까지도 유흥업소에서 [[로마네페리뇽]]을 마셔댔으니. 가히 전국적인 [[돈지랄]]의 절정을 달렸다. 그 대가는 다음 세대가 몽창 뒤집어 썼다. <del>로마네 뭐라고요? 우린 [[발포주]] 마실 돈도 후달린다우</del> ==도맹 로마네 콩티==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 메이커로 손꼽히는 도맹으로, 본느-로마네를 본진으로 하고 있지만 일부 와인은 본느-로마네 바깥에서도 나온다. 여기서 만드는 [[와인]]은 다음과 같은데, 모조리 [[부르고뉴]] [[그랑 크뤼]]다. 뒤에 별표가 붙은 것은 [[모노폴 (와인)|모노폴]]. 먼저 아래는 본느-로마네 안에 포도밭이 있다. * 로마네 콩티(Romanée-Conti)<sup>*</sup> * 라타슈(La Tâche)<sup>*</sup> * 리슈부르(Richebourg) * 로마네-생-비방(Romanée-St-Vivant) * 그랑제세죠(Grands Échezeaux) * 에세죠(Échezeaux) 아래는 본느-로마네 바깥에서 나오는 [[와인]]들이다. * 몽라쉐(Montrachet) : 이 도멩이 만들고 있는 유일한 [[화이트 와인]]. 평균 가격이 로마네 콩티 다음으로 비싸다. * 콕통(Corton) : 2008년부터 세 개의 [[그랑 크뤼]] 포도밭을 도멩 프랭스 플로랭 드 메로드로부터 임대해서 만들고 있어서 가장 역사가 짧다. 2009년에 첫 추수를 해서 2009년 빈티지부터 시장에 풀렸다. [[Category:프랑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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