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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특히 [[분식집]]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문구로 '물은 [[셀프서비스]]입니다'가 줄어든 말. 우리나라에서는 셀프가 셀프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굳어져가고 있는데 물론 콩글리시이고 영어권에서는 self-service라고 다 말해야 알아 듣는다. 만약 영어로 "Water is self."라고 하면 "물은 자기 자신"이라는 뜻이 되어 버리니 듣는 사람이 어리둥절해 할 것이다. [[패스트푸드]]점 같이 아예 주문이나 음식 받는 게 [[셀프서비스]]인 곳은 의미가 없으므로 즉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고 음식도 가져다 주지만 물은 알아서 갖다 먹으란 얘기. 보통은 정수기 혹은 생수 디스펜서와 컵을 한구석에 놓아두고 알아서 손님이 각자 컵으로 물을 따라서 가져가도록 한다. [[기사식당]]이나 그닥 비싸지 않은 한식집 같은 곳은 물이 셀프인 곳을 많이 볼 수 있는 반면, [[중국집]]은 [[기사식당]]식 [[짜장]]집 말고는 물이 셀프인 경우가 별로 없다. 그런데 어차피 주문도 테이블에서 받고 음식도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건데 물만 [[셀프서비스]]라는 건 외국인들의 눈으로 보면 좀 괴이한 개념이다. 아예 [[셀프서비스]]면 다 [[셀프서비스]]든가, 서비스를 해 줄 거면 다 해 주든가지 물만 셀프라는 건 이상한 거라, 외국인들이 종종 당황하는 음식점 문화 가운데 하나다. 싼 [[분식집]]이야 그렇다고 쳐도 제대로 돈 받는 식당 중에도 물은 셀프라고 하는 곳들이 가끔 있다. 그런 식으로 인건비는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반찬이나 다른 건 다 갖다 주면서 물만 셀프라는 것은 좀 이상한 서비스다. 저렴한 식당은 물만이 아니라 추가 반찬(즉 처음 한번은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도 [[셀프서비스]]로 갖다 먹어야 하는 곳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구내식당]]이나 [[푸드코트]] 같은 곳은 어차피 셀프서비스이므로 어느 나라든 물은 셀프가 불가피하다. [[일본]]에도 물은 셀프인 곳이 좀 있다. 특히 바 형태로 레이아웃이 되어 있는 가게에서 급수대를 손님 자리가 있는 쪽에다 두고 알아서 떠다 마시게 하는 음식점들이 있다. 점원이 떠주려면 주방과 손님 자리 쪽을 계속 들락거리게 되어 바 레이아웃의 장점도 없고, 이런 레이아웃은 보통 좁은 가게를 효율적으로 쓰거나 최대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므로 급수대가 주방 안에 없으면 [[셀프서비스]]로 떠다 먹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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