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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s. [[독일]]의 [[맥주]] 브랜드. 1873년부터 [[브레멘]]에서 양조를 시작했는데, 1874년에는 [[브레멘]]에서 상을 받았고 1876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도 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벡스에게는 [[독일]]과 [[영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 [[미국]]이다. 2002년까지는 창업주 가문이 운영했지만 결국 [[인터브루]]에 매각되었다. 오랫동안 [[독일]]에서만 제조되었지만 2012년부터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도 생산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미국]]에서 생산을 하면서도 [[독일]] 수입[[맥주]]인 것처럼 팔고 가격도 수입[[맥주]] 가격으로 판 것. 이것때문에 소송까지 붙은 끝에 결국 [[미국]] 법인인 [[엔하이저-부쉬 인베브]]<ref>우리에게는 [[버드와이저]]로 잘 알려져 있다.</ref>는 영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맥주]]값을 일부 환불을 해 주기로 결정했다.<ref>[http://www.wsj.com/articles/trouble-brews-for-imported-beers-madein-america-1435188835 Trouble Brews for ‘Imported’ Beers Made in America], ''Wall Street Journal'', 24 June 2015</ref> ==제품군== ===벡스=== 벡스의 대표 브랜드로 [[알코올]] 도수는 5.0%. [[몰트]] 특유의 묵직한 맛, 그리고 그 뒤로 은은하게 올라오는 단맛의 밸런스가 좋은 [[맥주]]다. [[필스너]]로 분류되지만 [[홉]] 특유의 쓴맛 계열은 적은 편으로 대신 [[몰트]] 향미를 살리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라거]]의 깔끔함을 잘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다른 관점으로 보면 [[필스너]] 치고는 너무 유들유들하고 농도가 묽은 거 아닌가, 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독일]] 사람들이 이런 얘기들을 종종 한다. 이런 사람들 주장으로는 벡스는 [[독일]]인을 위한 [[맥주]]라기보다는 어째 수출용인 듯하다는 것.<ref>이런 식으로 맥주천국 수준으로 무궁무진한 [[맥주]]가 있는 나라에서는 무난한 스타일의 대량생산 [[맥주]]는 관광객들이나 마시지 현지 사람들은 안 마시는 [[맥주]]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벨기에]] 맥주 중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스텔라 아르투아]]도 자국에서는 관광객 [[맥주]]라고 까인다.</ref> 어쨌거나 부담 없이 기분 좋게, 그러면서도 불쾌한 맛이 없는 [[맥주]]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특히 [[영국]]에서 인기가 좋은 [[라거]] 중 하나라서 [[영국]] [[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독일]] [[맥주]]다. 실제로 [[독일]] 바깥으로는 [[영국]]이 가장 매출이 많이 나온다. 2014년부터는 아예 [[영국]]에서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라벨에는 "German Brewing Heritage([[독일]] 양조의 유산)", "Bremen, Germany([[독일]] [[브레멘]])"가 큼직하게 박혀 있다. <del>이놈들이 지금이 제2차 세계대전 때인줄 아나. 이것들이 [[미국]]처럼 소송을 걸려 봐야...</del> ===벡스 다크=== 이름 그대로 [[둔켈]] 계열의 [[흑맥주]]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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