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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圳航空. 1992 년 11 월에 설립하고 1993 년 9 월 17 일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한 중국의 항공사로 여객, 화물, 우편 운송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영어]]로는 Shenzhen Airlines로 표기한다. 웹사이트는 [http://www.shenzhenair.com/ 이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은 심천항공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항공사에서도 한국어 정식 이름으로 심천항공을 사용했고, 기내 안내방송에서도 한국어로는 '심천항공'이라고 했지만 '深圳'의 [[중국어]] 표기법을 활용해서 선전항공으로도 많이 썼고, 결국 회사 측에서는 웹사이트를 비롯한 매체를 통해 '선전항공'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다만 줄여서는 '심항'이라는 표현을 여전히 쓰고 있다. 이름처럼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을 본진으로 하는 항공사다. 항공기 수가 2020년 9월 기준으로 190대이므로 웬만한 나라라면 1등을 먹고도 남을 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500대가 넘어가는 [[중국남방항공]]이나 [[중국동방항공]]에 비하면 크게 못 미치는 데다가 전부 [[협동체 항공기]] 뿐이었다가 2016년 하반기에 가서야 처음으로 [[광동체]] [[A330]]을 여섯 대 주문했다. 국제선은 근거리 위주지만 동남아시아를 위주로 중거리 노선도 점점 넓히고 있는 중이며 [[광동체 항공기]]가 들어오면서 [[런던]] 노선도 개설하는 등 장거리 노선 쪽으로도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대 주주는 지분 51%를 차지하고 있는 [[에어차이나]]로, 그래서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고 [[마일리지]]도 피닉스마일을 공유한다. 자회사로는 허난항공과 쿤밍항공이 있다. [[중국]] 항공사 중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한 항공사는 이 둘 뿐이지만 물론 [[에어차이나]]와는 비행기 대수나 운항 노선을 비롯해서 규모가 비교가 안 되게 작다.<ref>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웬만한 나라 같으면 짱먹고도 남을 규모지만 중국이 인구나 땅덩이나 워낙에 어마어마하다 보니...</ref> 한국에는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선전]]-[[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을 매일 2회씩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를 하고 있으므로 [[선전공항|선전]]에 가기는 [[대한항공]]보다는 조금 선택의 폭이 있다.<ref>[[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인 [[중국남방항공]]도 [[선전공항|선전]]-[[인천공항|인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나 [[코드쉐어]]는 하고 있지 않다.</ref> [[파일:Shenzhen airlines safety video with kids.jpg|upright 1.5|섬네일|없음|어린이가 진행하는 선전항공 [[기내 안전 비디오]].]] 기내 서비스는 좋은 편으로, 중국 항공사는 불친절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뜻밖일 정도.<ref>이것도 정말 고정관념이다. [[하이난항공]]은 스카이트랙스에서 별 다섯 개를 받았고, 그 욕먹는 [[중국남방항공|난퐝]]조차도 서비스가 차차 개선되고 있다. 물론 중국 당국의 정책 때문에 비행기 모드고 뭐고 스마트폰을 전 구간에서 아예 꺼야 하는 정도의 문제는 있지만... 그나마 기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도 2018년 들어서는 폐지되었다.</ref> 문제는 2016년 11월 기준으로 [[인천공항|인천]]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없고, 안내방송도 미리 녹음된 게 아니면 [[영어]]와 [[중국어]]로만 나온다. [[기내 안전 비디오]]를 어린이들이 진행하는 것과 같은 의외의 센스도 보여주고 있다. 도착했을 때에도 어린이들이 녹음한 도착 안내 방송을 틀어주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파일:Shenzhen airlines inflight meal.jpg|upright 1.5|섬네일|없음|[[선전공항|선전]]-[[인천공항|인천]] 구간 [[기내식]]. [[돼지고기]] [[볶음]] [[덮밥]].]] 아직은 대부분이 [[협동체 항공기]]다 보니 기내 서비스에 좀 어설픈 부분이 있고 선택의 폭도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국제선에서 선택할 수 있는 주류가 [[레드 와인]] 딱 하나라든가, [[기내식]] 트레이에 찻잔을 제공하면서도 정작 [[커피]]나 [[홍차]]는 제공을 안 한다든가 하는 식이다. 디테일에 아쉬운 점이 여럿 있지만 승무원의 서비스는 친절한 편이므로 중국 항공사 서비스가 거지 같네 뭐네 하는 이야기들 때문에 불안하다면 별 걱정 하지 않고 타도 된다.<ref>서비스 나쁘다고 악명이 자자했던 [[중국동방항공]]이나 [[중국남방항공]]도 한국의 항공사만큼은 아니어도 요즈음은 정말 많이 나아졌다.</ref> 외국에 가면 선전항공 광고에 [[에어차이나]] 웹사이트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선전항공 최대주주가 [[에어차이나]]이기도 하고, 실제로 [[에어차이나]] 웹사이트에서 [[선전]]을 목적지로 하면 선전항공 항공편이 있을 경우 이쪽 항공편을 제시해 준다. 인천 노선을 운항하면서도 한동안은 웹사이트에서 지원이 안 됐지만 지금은 한국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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