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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로는 Largo do Senado, [[중국어]]로는 議事亭前地. [[파일:Senado square.jpg|upright 1.5|섬네일|없음|세나도광장. 왼쪽에 보이는 게 [[마카오]] 민정총서.]] 끝이 o로 끝나서 [[영어]]권에서는 보통 세나도 스퀘어(Senado Square)라고 읽지만, [[포르투갈어]]로 읽으면 세나도가 아니라 세나두가 된다. Ronaldo를 호날도가 아니라 호날두로 읽는 것과 비슷하다. 말처럼 [[마카오]]에 있는 광장으로, 일단 [[마카오]] 관광은 거의 여기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꽃보다 남자> 한국 리메이크판의 촬영지로 소개되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고, [[마카오]] 관광 가는 한국인들도 필수 코스로 찍고 간다. <del>사실 마땅히 딴 데가 없기도 하다.</del> Senado란 [[포르투갈어]]로 '의사당'을 뜻하는 말로 즉, 의사당 앞 광장인 셈이다. 물론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자치 의회가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사무소인 민정총서(民政總署, Instituto para os Assuntos Cívicos e Municipais) 건물로 쓰이고 있다. <del>물론 도박하러 온 사람들은 그딴 거 필요 없고 [[카지노]]로 직행이다.</del> 그런데 막상 가보면 애걔, 겨우 이거야? 하고 실망스러워하는 게 보통이다. '광장'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일단 너무 작고, 뭔가 대단한 것도 없다. 그냥 조그만 공터에 분수가 있는 게 다고, 그 분수조차 뭔가 대단한 것도 아니다. 게다가 그 주위도 전통과는 거리가 먼 패션 매장이나 드럭스토어 같은 것들이 둘러싸고 있다. 뭔가 대단한 관광지를 기대하고 왔다면 완전 실망할 모습. 특징을 꼽아보자면 바닥이 그냥 [[콘크리트]]나 블럭 같은 게 아니라 촘촘한 타일로 되어 있다. 이는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의 오래된 광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 타일이 큼직한 물결무늬를 그리고 있는 것이 가장 눈에 뜨이는 세나도광장의 특징이라면 특징. [[파일:Road to st paul.jpg|upright 1.5|섬네일|없음|[[마카오]]의 세나도광장에서 성바울성당 유적으로 가는 골목길. [[마카오]]식 [[육포]] 가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른바 '[[육포]] 거리'라고 부른다.]] 광장 주위는 사람들이 늘 붐비는 번화가로 상점가와 음식점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일단 세나도광장에서 시작해서 이른바 '육포 거리'라고 하는, [[육포]] 가게가 줄줄이 늘어선 좁은 골목을 따라<ref>대부분의 육포가게는 [[마카오]] 명물인 아몬드쿠키, 에그롤, 에그타르트 같은 것들도 같이 판다. 그리고 각종 대중 패션 브랜드 및 드럭 스토어도 여기 저기 포진해 있다.</ref> 성바울성당 유적을 구경하는 게 대략 이쪽의 관광 코스다. <del>거기까지 가면 더 볼 것도 없다.</del> {{각주}} [[Category: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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