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순살치킨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순살치킨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의 한 종류로, 뼈를 발라낸 살코기만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튀김옷]]을 묻혀 튀겨낸 것. 만드는 과정은 뼈를 발라내는 것만 빼고는 [[프라이드 치킨]]과 거의 비슷하다. 한 조각의 크기는 순살치킨이 좀 더 작은 편. 여러 가지 양념이나 변형을 한 프라이드 치킨 음식들을 메뉴에 갖춰놓은 [[치킨집]]은 같은 음식을 순살 버전으로도 파는 곳이 종종 있다. 서양 쪽에도 순살치킨과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쪽은 [[닭가슴살]]을 길쭉한 모양으로 튀겨낸 것. [[KFC]] 같은 곳에 가면 텐더 치킨, 혹은 [[텐더 스트립스]]라고 파는 게 여기에 해당한다. 반면 순살치킨은 특별히 부위를 구분하지 않거나 다리살을 주로 쓴다. 일부 치킨 브랜드는 텐더 치킨을 따로 팔므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혹은 퍽퍽한 질감이 좋아서[[ 닭가슴살]]을 먹고 싶다면 텐더 치킨이 따로 있는지 확인하자. <del>그래봤자 [[튀김옷]]에다 기름 듬뿍 먹은 거라 어차피 칼로리는 높아.</del> 당연한 얘기지만 뼈 발라낼 일이 없으니 먹기 편하고, 먹고 나서 뼈 같은 것도 남지 않으니 뒤처리도 정말 편하다. 대신 만드는 과정에서 뼈를 발라내는 작업이 들어가므로 가격은 1~2천원 정도 비싸거나 양이 적거나 하다. 역시 치킨은 잡고 뜯는 맛이라고 생각해서 순살치킨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또한 만드는 부위가 다리살 아니면 가슴살, 안심 정도로 제한되어 있으므로<ref>비교적 뼈를 발라내기 쉽고 양도 많은 다리살이 많이 쓰인다. 가슴살이나 안심은 호불호가 엇갈리는 편이기도 하고, 텐더 스트립스나 다이어트식으로 많이 쓰이기도 해서 다리살이 많이 쓰인다.</ref> 이것저것 다양한 부위를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안 맞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프라이드 치킨]]에 국내산 [[닭고기]]를 쓰는 곳에서도 순살치킨은 수입산을 쓰는 곳들이 종종 있기 때문. 주로 [[브라질]]산이 많이 쓰이고 [[태국]]산도 가끔 있는데. 가격도 싸지만 들어올 때 아예 뼈를 발라내고 순살 상태로 수입되므로 편리하기도 해서 이걸로 순살치킨을 만드는 곳들이 있다. 가격도 싸지도 않으면서 브라질산 닭고기 먹으려면 좀 짜증난다. 원산지 표시 잘 확인하자. <del>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멀리 브라질에서 오느라 고생 많았겠다. 추울텐데 옷 입어. [[튀김옷]].</del> 서양 쪽에서는 워낙에 [[닭가슴살]]의 수요가 높다 보니 종자 개량을 통해서 가슴살 무게가 1kg이 넘어가는 비정상적인 품종까지 만들었다. 당연히 자연 상태에서는 생존 자체가 어려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인 품종이다.<ref>가슴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앞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서 제대로 걷기도 힘들다.</ref> 이런 품종으로 만든 재료들이 많이 수입된다. 뼈를 발라낸 닭 [[튀김]]인 [[일본]]의 [[카라아게]]와도 닮은 구석이 많지만 차이도 여러 가지 있다. 자세한 것은 [[카라아게|해당 항목]] 참조. {{각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순살치킨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