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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hnitzel chicken.jpg|upright 1.5|섬네일|없음|치킨 슈니첼.]] Schnitzel. [[오스트리아]]의 요리. 특히 비엔나 지방 쪽에서 많이 먹는다. [[고기]]에 [[밀가루]]와 [[달걀]]을 주 재료로 한 [[튀김옷]]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익히는 요리. 이렇게 이야기해 보면 [[일본]]의 [[돈카츠]], 혹은 [[한국]]의 [[돈까스]]와 놀랄만큼 비슷한데, 슈니첼은 [[고기]]를 두툼하게 하지 않고 얇고 넓적하게 손질하는 편이기 때문에 한국의 [[돈까스]]와 더 비슷하다. 한국의 [[돈까스]]를 보고 Korean schnitzel 이라고 부르는 서양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일본]]의 [[돈카츠]]는 슈니첼이 [[프랑스]]로 건너가서 발전한 포크 [[커틀릿]]이 그 원류이고, [[일본]]의 [[돈카츠]]가 한국으로 건너와서 [[돈까스]]로 발전했다. 슈니첼과 [[돈까스]]의 가장 큰 차이라면 익히는 방식으로, [[돈까스]]는 기름에 튀겨내는 반면 슈니첼은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굽듯이 익한다. 그러나 튀기는 식으로 조리하는 곳도 있다. 슈니첼과 [[돈카츠]]는 좀 더 차이가 커서, [[돈카츠]]는 고기를 두툼하게 손질하고 미리 썰어서 나오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먹지만, 슈니첼은 [[돈까스]]처럼 얇고 넓적하게 통으로 나와서 나이프로 썰어 먹는다. 원래 [[일본]]의 [[돈카츠]]도 얇고 넓적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두툼하게 만드는 쪽으로 발전해 갔다. 주로 [[송아지고기]]<ref>[[소고기]] 보다는 송아지고기를 많이 쓴다.</ref>와 [[닭고기]]가 가장 많이 쓰이며, [[돼지고기]], [[양고기]], [[칠면조고기]]와 같은 여러 가지 다른 고기들도 쓰인다. 위에 [[치즈]]를 올려 녹이기도 한다. [[채식주의자]]를 위해서 [[가지]]로 만드는 슈니첼도 있다. [[오스트리아]]와 같은 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도 당연히 많이 먹는다. 다만 [[독일]]에서는 슈니첼이 [[커틀릿]]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이며, [[빵가루]]를 묻히지 않고 기름에 익힌 것 역시도 슈니첼이라고 부른다. [[파일:Chicken parmi.jpg|upright 1.5|섬네일|없음|치킨 파르미.]] [[호주]]는 [[송아지고기]] 또는 [[닭고기]] 슈니첼이 [[펍 푸드]]로 무척 인기가 좋다. 슈니첼 위에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소스]], [[햄]]과 같은 토핑을 올린 파르미지아나(parmigiana, 줄여서 parmi라고 많이 부른다)라는 음식이 있다. 원래는 [[이탈리아요리]]로, 1950년대 [[이탈리아]] 이민자를 통해서 퍼진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도 팜(parm)이라는 비슷한 것이 있다. [[고기]]를 [[치즈]]로 두른 다음 [[튀김옷]]과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낸 것을 코돈 블루(cordon bleu)<ref>원래는 프랑스어로 '블루 리본'을 뜻한다.</ref>라고 한다. 1940년대에 [[스위스]]의 브리그(Brig)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정설이다. [[송아지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햄]]을 주로 사용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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